※ 방송에서 남순과 푸르의 피셜을 토대로 작성함
(썰을 시간순이 아니고 뒤죽박죽 풀어서 최대한 정리해봄)
방송 전에 남순이가 다미랑 푸르와 오늘 방송에
대한 계획과 몰래온 게스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함
(이때 원래 다미랑 남순은 이미 어느정도 틀을 다 짜놨다고 함)
푸르) 이미 틀이 짜여졌다는 것을 모르고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
남순 다미에게 의견을 제시함
남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으니 푸르의 의견을 듣고
"그래 너 맘대로 해", "그러던가" 건성건성 대답을 함
푸르) 남순의 말투가 심히 거슬림.
+ 가장 친하다고 생각한 다미가 남순의 말에 동의를 하며
2대1 구도로 자기를 갈구는 줄 알았다고 함
→ 푸르 개빡쳐서 남순에게 틱틱댐
남순) 푸르가 빡친지 모르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너 오늘 컨디션 안좋아?" 하고 질문
푸르) 남순의 컨디션질문에 그마저도 비꼬는거라고 생각.
그 이후 서운함이 폭발하여 즙을 짬.
울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씨...발" 시전
남순) 푸르의 즙을 보며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
한편으로는 3살짜리 애새끼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서 귀엽게 생각했다고 함
그 이후 푸르에게 "내가 이겼다." 시전
푸르) 남순에게 "나이 먹고 져주질 않는다." 나이 공격.
그 이후 방송 그렇게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자기는 집에
가겠다고함. (이 때 실제로 방송을 못할뻔 했다고 함)
남순) 처음엔 귀엽게 생각했지만 나이드립 + 집가겠다 발언에
그 귀여움은 점차 빡침으로 변함
푸르에게 "시발 개새끼야" 시전
이후 "맞짱 뜰래? 쫄았냐?" 푸르에게 맞짱 신청
푸르) 진짜 쫄음.
그 이후 우리의 '퀸'다미가 상황을 수습하며
우여곡절 끝에 방송을 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론) 그냥 초딩새기들 싸움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운 뒤 푸르에게 푸대접하는 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