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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 멀티골' 맨시티, WBA 5-0 대파...선두 복귀

2021-01-27 09:4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시티의 무서운 상승세가 이어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한국시각)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웨스트브롬은 4-4-1-1 전형으로 나섰다. 샘 존스톤 골키퍼를 비롯해 다넬 펄롱-다라 오셰이-세미 아자이-키어런 깁스, 칼럼 로빈슨-제이크 리버모어-로메인 소이어스-로버트 스노드그라스, 마테우스 페레이라, 칼란 그란트가 선발 출장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에데르송 골키퍼를 비롯해 주앙 칸셀루-존 스톤스-후벵 디아스-올렉산드로 진첸코, 베르나드루 실바-로드리-일카이 귄도안, 리야드 마레즈-라힘 스털링-필 포덴이 선발 출장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기회를 잡은 건 웨스트브롬이었다. 1분 경 롱 스로인으로 발생한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웨스트브롬이 골키퍼와 일대일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에데르송의 선방이 나왔다. 

이후 이어진 맨시티의 역습 상황에서 포덴이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존스톤이 왼팔로 간신히 이를 막아냈다. 

다시 공격에 나선 맨시티는 5분, 박스 바깥 중앙에서 볼을 잡은 귄도안이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공격을 이어간 맨시티는 11분에 칸셀루가 전진해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고 14분엔 마레즈가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이 떠갔다. 

19분 베르나르드 실바가 왼쪽에서 침투에 성공한 뒤 칸셀루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이후 VAR에서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이것이 온사이드로 선언돼 득점으로 선언됐다. 

웨스트브롬은 27분 오랜만에 공격 진열으로 전진에 성공했고 침투패스를 받은 로빈슨이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진 공격에서 맨시티는 롱패스가 상대 수비에게 차단됐지만 귄도안이 박스 아펭서 볼을 빼앗았고 왼발로 왼쪽 구석을 정확히 찔러넣어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맨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46분에 마레즈가 오른쪽에서 돌파 성공 후 외니발 슈팅으로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해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맨시티는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46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마레즈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게 막혔다. 

50분엔 볼을 후방에서 운반하며 전진한 로드리가 박스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크로스바를 살짝 스치며 넘어갔다. 

56분엔 로드리가 오른쪽에 마레즈에게 로빙 패스를 띄웠고 마레즈는 곧바로 중앙에 스털링에게 크로스를 연결, 스털링이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5-0을 만들었다. 

72분엔 스털링이 왼쪽에서 수비 4명을 돌파하며 침투를 시도했짐나 막혔고 77분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높이 떠갔다. 

웨스트브롬을 압도한 맨시티는 여유롭게 후반전을 마무리하며 5-0 대승을 거두고 선두를 탈환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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