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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라이프’ 김정민 “자르반 꺼냈을 때 승리 예상했다”

모경민2021-01-21 20:19



젠지의 ‘라이프’ 김정민이 “자르반 꺼냈을 때 이미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1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주차 T1과 젠지의 경기에서 젠지가 패승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젠지는 1세트에서 패배한 이후 ‘구마유시’ 이민형을 적극 견제하고 탑과 바텀에 영향력을 선사하며 전방위적인 이득을 취했다. 특히 2세트부터 등장한 ‘라이프’ 김정민의 콩콩이 자르반이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 김정민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패승승으로 역전도 하고 좋아하는 챔피언 자르반으로 이겨 더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젠지는 T1과의 정규 시즌 매치 9연패 악연을 끊은 것과 동시에 개막 이후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정민은 “처음엔 승부욕도 발동했다. 나중엔 배울 점도 많이 보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T1에 대한 여유를 드러냈다. 

1세트는 T1이 ‘구마유시’ 이민형의 힘을 기반으로 가져갔다. 김정민은 “T1이 아펠리오스와 쓰레쉬를 잘해 힘들었다. 하지만 2세트부터 괜찮았다”며 “칼리스타를 꺼내 ‘구마유시’ 이민형을 제압했는데, ‘룰러’ 박재혁이 칼리스타라는 챔프를 잘하고 맡을 수 있는 게 많아 메타가 어찌됐든 좋게 생각한다”며 히든 픽 칼리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라인전을 반반 갈 경우 상대도 좋지만, 자르반과 함께면 그걸 뚫을 수 있어 잘 어울린다”며 콩콩이 자르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칼리스타와 자르반은 무상성”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김정민은 “그라가스에 이은 자르반 픽, 다음은 신챔프가 나오게 되면 알 거 같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민의 자르반은 몰래 바론을 획득하는 일과 3세트 마지막 한타 승리를 이끌었다. 김정민은 “게임 중이 아닌 자르반 픽부터 승리를 예상했다”고 답변했다.

“자르반으로 잘 풀어갔지만 ‘앰비션’ 강찬용의 자르반엔 못 미친다”며 팀 레전드 대우를 해준 김정민은 “다음 경기가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 바텀 듀오도 잘하는 편이기에 준비할 것이 많다. 열심히 해서 좋은 픽 보여드리겠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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