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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페이커? 클로저? 비디디 상대할 T1 미드는

이한빛2021-01-21 06:30


'비디디' 곽보성을 상대로 T1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클로저' 이주현 중 누가 출전할까.

21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T1은 1경기에서 이번 스프링 '3강'으로 분류되는 세 팀 중 하나인 담원 기아에 이어 젠지와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해설위원 네 명 중 셋이 선정한 2주차 메인 매치다.

'3강'의 대결인 만큼 관전 포인트는 많지만 그 중 하나는 '비디디' 곽보성을 상대할 T1의 선발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과 '클로저' 이주현 중 누가 출전하느냐다. 곽보성은 이주현과 한 번도 미드 라인에서 승부한 전적이 없고, 이상혁과 2020 LCK 스프링부터 롤드컵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총 16번 맞붙었다.

이상혁은 2020 시즌 곽보성을 상대로 세트 기준 9승 7패를 기록했다. 2020 롤드컵 국가대표 선발전을 제외한다면 9승 4패로 훨씬 우세하다. 이상혁은 2020 LCK 스프링 정규 시즌과 결승에서 곽보성에게 모두 승리해 천적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최근 경기라 볼 수 있는 2020 LCK 서머 2라운드와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전으로 곽보성이 세트 연승을 거두며 승수를 따라 잡았다.

T1 양대인 감독은 한화생명전에는 이주현, 담원전에는 이상혁을 선발로 출전시키며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젠지와 곽보성 입장에서는 두 선수 각각 '쵸비' 정지훈과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하고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메타가 바뀌어도 팀의 허리인 미드 라인은 언제나 중요도가 높았다. 경기 자체도 중요한 만큼 두 팀 모두 신중하게 전략을 준비하고 엔트리를 짤 것으로 보인다. 과연 곽보성이 마주하게 될 미드 라이너는 누가 될까. 그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 미드 라이너는 또 누구일까.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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