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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언론에서 거의 이슈가 되고 있지 않는 사건

데스페라도2020-08-14 16:50:45

 

8월 14일 의료파업

 

이와 더불어 지금 의대생들은 1년 꿇을거 각오하고 집단휴학, 집단 국시거부 준비중

 

파업하는 이유는 

 

1. 한의사 통합면허

 

2. 의대 정원 증가

 

3. 보건복지부의 "공공재" 드립 

 

이 세가지인데

 

하나하나 설명해보자면

 

 

 

 

 

1. 한의사 통합면허

 

일반인이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 한의학이랑 의학은 전혀 다른 영역임.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에 겹치는 영역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도, 근거를 중심으로 처방하는 의학이랑, 경험을 바탕으로 처방하는 한의학은 전혀 다른 베타적인 영역임

사실 2,3만 있었어도 의사들이 이렇게까지 들고일어나지는 않았는데, 1때문에 의사들, 의대생이 이 난리인거

 

 

 

 

 

 

2. 의대 정원 증가

 

인구 대비 의사 수가 OECD내 최하위권이라는 점을 근거로 해서, 코로나 사태도 터진 겸 비인기과(내과, 흉부외과 등등..) 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 같은데

이는 취지는 옳은데, 방법이 잘못되었음

 

- 지금 우리나라는 OECD내 의사 증가율이 상당히 높음. 따라서 공공의대 등을 설립하여 이들이 의사가 될 때 쯤에는 이미 OECD내에서도 인구 대비 의사수는 상위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의사수가 늘어난다고 비인기과로 가지는 않음. "사람을 살리겠다" 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의대에 들어갔다가, 흉부외과, 내과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이랑 비인간적인 근무시간에 현실의 벽을 느끼고 피부과, 성형외과 등 마이너로 가는 사례들도 상당히 많음. 지금 상황이 이런데 의사가 는다고 내과나 흉부외과로 사람들이 갈까? 아니 오히려 마이너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지. 지금 당장 필요한건 비인기과에 대한 처우 개선이고, 의대 정원 증가는 이후에 하던가 말던가 할 문제인데, 정부는 첫번째 과정을 아예 건너뜀

 

 

 

 

 

 

3. "의사는 공공재다" 발언

 

보건복지부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인데, 1,2로 빡친 의사들이 이 발언으로 폭발함

정부에서 의사를 한 명의 개인으로도, 국민으로도 보고 있지 않다는 뜻 

일 시킬때는 공공재, 혹여나 실수하면 느그의사 하고 버리는게 나라냐

 

 

 

 

 

 

 

 

 

몇천명에 달하는 의사, 의대생들이 들고일어나서 시위하고 있고

 

의대생들은 지금 1년 꿇을 각오하고 국시거부, 단체휴학 준비하고 있음

 

의료계에서는 2000년대 의약분업 이후로 최대 사건인데

 

언론에서도, 대중에서도 거의 이슈가 되고있지 않다는게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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