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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 도복순 사건.jpg

마인크래프트2019-07-15 16:43:49




아프리카TV를 널리 알린 BJ도복순이 BJ남순의 일방적인 별풍선 '테러'와 시청자들의 이간질을 견디지 못하고 '빡종'(화내며 방송종료)을 했다.
지난 7일 남순은 도복순의 방으로 찾아가 별풍선을 쏘며 "나와 합동방송 해달라"고 요구하다 막판에 1만개, 도합 1만6천개의 별풍선을 쐈다.


​별풍선 1개당 100원의 가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동방송 비용'으로 160만원을 지불한 것이다. 더군다나 현재 기준 남순은 도복순에게 별풍선을 쏜 시청자 순위 11위에 자리해 있기도 하다.
도복순은 원래 외부노출을 극도로 꺼리기로 유명하며 심지어 별풍선에도 가장 관심이 없는 BJ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도복순은 남순에게 별풍선을 그만 쏴줄 것을 에둘러 표현했다.
남순은 도복순의 그 말을 무시하며 별풍 1만개를 쐈다. 무작정 별풍선을 쏘는 남순의 이같은 행동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수치심'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자신이 '돈'이면 무엇이든 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것이 좋을리 만무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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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도복순은 "별풍선은 모두 환불해 드리겠다"고 말했고, 더이상 안된다고 느낀 남순은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해당 소식을 들은 남순의 팬들은 도복순의 방으로 들어가 '환불' 도배는 물론 갖은 욕을 달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도복순은 최대한 웃으며 방송을 이어갔지만, 화가 난 게 충분히 느껴졌다.
계속되는 강제퇴장 처리에도 도배와 욕, 이간질이 줄어들지 않자 결국 "오늘은 너무 화가 나서 방종을 해야겠다"는 말을 남기고 급하게 방송을 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순은 과거에도 이같은 일이 있었는데, 정신 못 차렸다", "남순은 다시는 도복순 방에 들어가지 말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순은 도복순의 '빡종' 소식을 들은 뒤 자신도 급하게 방송을 종료한 뒤 검은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사과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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