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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팬이 본 [죄와 벌] 출연자별 평가

대지니2019-08-26 13:16:10


*최군

 

판사컨셉으로 나와 판사의 역할을 제대로 연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유의 진행력과 출연자 간의 조율능력.주제를 벗어나지 않게 중심을 잡고 끌고 나가면서도 틈틈히 핵심을 찌르는 애드립은

안티,팬을 떠나 왜 이새끼가 아프리카 진행 부동의 원탑인지 또 한번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기뉴다

 

사실 오늘 방송을 전체적으로 끌고 나간 건 이새끼임

영화로 따지면 주연보다 연기 잘하는 주조연

이치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적어도 방송에서만 본다면 이새끼 떠들 때는 나도 모르게 끄덕이면서 듣게 됨

실제아프리카 민심은 좆도 없는데 이럴 때는 가장 빛나는 케릭터

 

*코트

 

오늘만은 코크루지가 아닌,빛코트 갓코트 그자체

자칫 무겁게만 흘러갈 수 있는 분위기를, 어리버리 국선변호사 컨셉 제대로 빙의해서 존나 큰 웃음 줌

자기 자신 내려 놓으면서 셀프디스도 좋았고, 평소완 다르게 선지키며 과하지 않게 다른 출연자들 디스하는 것도 굿

본방 뿐 아니라 중계방에서까지 코트 드립 나올 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로 도배되면서 갓코트 칭찬해~

 

*남순

 

개인적으로 어려운 자리였을 거라 생각함.자기 뿐 아니라 자기 직원까지 방송으로 까이는 자리가 절대 편하진 않았을 거임

방송의 민심을 떠나 방종 후에도 남순 개인과 직원들은 상당한 후유증이 있을 거고 내부수습하기 까지 꽤 걸리라고 생각됨

그럼에도 자기 자신 내려놓고 방송적으로 최대한 맞추려는 점, 시청자들에게도 최대한 자기 진심 보여주려 했던 점 인정함

 

*기훈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뒤에서 병풍처럼 서있으면서 고생 많았음

사실 주목받을 게 1도 없는 역할., 저런 그림 구색 맞춰주는 것도 어려운데

그 와중에 틈틈히 개그치고 크게 웃으면서 분위기 띄워줘고,이런 모습 보면서 이새끼 유투브로 성공한게 운이 아니구나 느낌

나무모기 프레임에서 진짜 프로방송인이 된 듯

 

*서윤

 

이렇게 까지 자기 내려놓다 싶어 오늘 보면서 좀 짠하기도 했음

남들의 디스를 자기 셀프디스로 승화하며 크게 웃는 모습이,눈물흘리며 웃고있는 광대처럼 보여 진심 짠했음

적어도 난, 서윤이 개짓거리 하지 않는 이상 갤에서 서윤 디스 할 일은 없을 듯

 

*채보미

 

채보미는 그냥 오늘도 채보미 했다 더이상 할 말 없음

꼭 김봉준과 결혼해 평생 행복하게 살길

 

*김봉준

 

말해 뭐하냐.왜 아프리카 대통령인지 보여준 기획.딱 거기까지

저새끼 개인적으론 오늘 방송에서 출연자로서 역할은 오늘 출연자 중 제일 별로였다고 생각함

한 때는 콩트 존나 잘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새끼가 제일 잘한 연기는 최군 꼰대 프레임 씌우고 급방종 때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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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 평가고 어쨋든 화해의 장이었던 만큼 단점이나 이간질은 제하고

오늘만큼은 장점만 적어보려고 했음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더라고 아 저새끼는 저렇게 봤구나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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