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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QS' 류현진, MIA전 6이닝 7K 1실점 '2승 요건'

2020-08-12 09:3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투구수 92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4.05로 낮췄다. 

홈런 하나가 아쉬웠을 뿐이었다. 1회 선두 조나단 비야를 7구 승부 끝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존 버티 땅볼 후 헤수스 아귈라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코리 디커슨을 2루수 땅볼로 잡고 1회를 끝냈다. 2회에는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첫 실점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3회에는 몬테 해리슨을 삼진 처리한 뒤 빌라르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베르티의 타석에서 야수 실책이 나오며 위기에 몰렸지만 곧바로 아귈라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 단숨에 이닝을 매조졌다. 류현진은 4회 디커슨을 10구 승부 끝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앤더슨과 서벨리를 각각 유격수 땅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첫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5회 선두 브린슨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포사이드와 해리슨에게 연속 삼진을 솎아낸 류현진은 빌라르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6회 베르티 삼진, 아귈라와 디커슨 3루수 땅볼로 공 9개로 이닝을 정리하면서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쳤다. 토론토 타선이 6회 비솃의 역전 스리런으로 3-1 리드를 잡은 가운데,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갖추고 7회 마운드를 불펜에게 넘겼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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