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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이승호-구창모, 토종 좌완 영건 맞대결 '흥미진진'

2020-05-26 12:0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 5월 26일 화요일

잠실 ▶ SK 와이번스 (박종훈) - (플렉센) 두산 베어스


우여곡절 끝에 3연패 탈출에 성공한 SK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할까. 박종훈은 지난 20일 키움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첫 승을 올렸다. NC전에서 8이닝 10K 1실점에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플렉센은 4경기 연속 QS와 3연승을 노린다. SK는 한동민과 김창평의 부상으로 주전들이 대거 빠진 라인업으로 플렉센을 상대해야 한다. 

사직 ▶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 -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삼성이 2연승을 노린다.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1위인 최채흥이 승리를 추가하고 앞서나갈까. 직전 등판이었던 20일 LG전에서 최채흥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QS를 달성, 3연승에 성공했다. 2연패에 빠진 스트레일리는 삼성을 상대로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창원 ▶ 키움 히어로즈 (이승호) - (구창모) NC 다이노스

만 21세, 만 23세 좌완 영건이 맞붙었다. 이승호는 잠시 삐끗했지만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일 SK전에서 5이닝 7K 2실점으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구창모는 앞선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41로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2경기 연속 8이닝을 소화했다.

수원 ▶ KIA 타이거즈 (가뇽) - (배제성) KT 위즈

5연승이 끊긴 KIA, 하지만 6경기 연속 선발진 퀄리티스타트 기록은 유지 중이다. 가뇽은 지난 20일 롯데전에서 6이닝 9K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연승 도전.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3경기 평균자책점 0.89를 기록 중인 배제성도 2승에 도전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패한 두 팀, 이날 두 팀 중 한 팀은 연패에 빠질 운명이다.

대전 ▶ LG 트윈스 (윌슨) - (채드벨) 한화 이글스

팔꿈치 염좌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채드벨이 드디어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채드벨은 지난해 LG 상대 6경기에서 3승2패, ERA 3.05를 기록했다. 컨디션이 얼마나 회복되었을 지가 관건이다. 2연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윌슨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한화전 3경기에서 1승1패, ERA 0.90으로 한화 상대 강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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