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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2점 홈런' 삼성, LG전 9-2 승리

2020-02-29 17:34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KBO 리그 팀과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삼성은 2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첫 연습경기를 치러 9-2로 이겼다. 홈런 1개 더해 팀 안타 13개를 쳐 9득점을 냈다. 마운드 역시 5명이 9이닝 동안 2점만 주면서 잘 막았다.

타선은 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유격수)-이원석(1루수)-김상수(2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양우현(3루수) 순으로 짰다. 선발 투수는 백정현이다.

백정현은 3이닝 동안 공 53개 던지면서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고 나서 원태인이 3이닝 1실점을 남겼다. 피안타, 볼넷 모두 1개씩 허용했다. 

삼성 벤치는 이승현-노성호-홍성무를 올려 1이닝씩 던지게 했고, 셋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그중 노성호는 최고 148㎞/h 직구를 앞세워 삼진 2개를 잡았다. 

삼성 타선은 4회 말 구자욱, 살라디노, 이원석이 연속 안타를 쳐 2점을 내더니 5, 6회 말 1점씩 더 내면서 승리 추를 기울였다. 그러고 나서 7회 말 최영진의 2점 홈런과 더불어 5득점 빅 이닝으로 쐐기를 박았다.

한편, LG는 3회 초 정근우가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으나 마운드에서 승리를 못 지켰다. 윌슨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반면, 켈리-송은범-임찬규가 크게 실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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