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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경문 감독 "중요한 경기는 결승, 수비 강화 해야할 것"

2019-11-16 23:19



[엑스포츠뉴스 도쿄(일본), 조은혜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타격전 끝 일본에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내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 도쿄돔야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8-10으로 석패했다. 이미 한국과 일본의 결선라운드 결승 맞대결은 확정이 된 상황이었고, 이날 한국이 일본에 패하며 한국이 라운드 전적 3승2패 2위, 일본이 4승1패 1위로 슈퍼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일전에서 대표팀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승호는 2이닝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이용찬과 함덕주, 고우석, 문경찬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대회 첫 선발 출전한 강백호가 2안타 3타점, 황재균이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하는 등 11안타 8득점을 올렸으나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경기를 이기면 더 좋았겠지만 중요한 경기는 내일이라 선수들 컨디션을 생각했다"며 "그동안 뛰었던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게 하기 위해 분배해서 뛰게 했다. 오늘 경기는 잊어야 하고, 내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이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력으로 임하는 진짜 싸움은 17일 결승전이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 일본을 어떻게 봤냐는 일본 기자의 질문에 "일본은 투수들이 좋다. 승리조 투수들은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이야기할 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내일은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들어가서 스태프들과 상의하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도쿄(일본),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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