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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올림픽 진출 확정' 김경문 감독 "이제 조금은 홀가분"

2019-11-15 23:32



[엑스포츠뉴스 도쿄(일본), 조은혜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또 결승행을 확정하며 프리미어12 2연패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 도쿄돔야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라운드 전적 3승1패를 만든 한국은 16일 일본전에서 지더라도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만, 호주에 앞서며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까지 확정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은 다시 한 번 대표팀을 올림픽 무대로 이끌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그 때 감독을 하고 난 다음에 또 감독을 할 줄은 몰랐다. 시간 지나고 다시 감독을 맡게 됐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칭찬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12년이 지나 내년에 열리는 올림픽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하겠다"며 "그 동안 책임감이 많았는데, 오늘로 올림픽 티켓을 따서 조금 홀가분해진 것 같다. 이제는 일본과 경기가 남았는데 약속대로, 우리가 갖고 있는 힘으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도쿄(일본),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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