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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코멘트] 항의로 퇴장 당한 김태형 감독, "퇴장인 줄 알면서도"

2019-10-22 23:0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9회말 김태형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조치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1차전 승리 팀의 74.3% 우승 확률을 잡았다. 다음은 경기 후 김태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중요한 1차전, 어려운 경기 잘 잡은 것 같다. 이기고 있다가 결과가 안 좋게 났으면 부담스러웠을텐데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서 2차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린드블럼은 어땠나.
▲볼 상태가 베스트라고 보지는 않았다. 윤명준도 그렇고 (정규시즌)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다. 주자를 남겨두면 부담스러울 것 같았고, 빠르지 않았나 싶지만 적당한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

-9회말 항의 상황은.
▲3피트다. 투수 땅볼인데, 투수가 앞으로 나왔을 때 3피트가 적용 되더라도 감독으로는 아쉬우니까 항의를 했다. 퇴장인 줄 알지만 나가야 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항의를 했다.

-김재환이 4번, 오재일이 받쳐주는 역할을 했는데 잘 됐다고 보나.
▲김재환은 마지막에 파울 홈런도 치고 감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내일도 왼손 투수니까 특별히 타순에 큰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

-불펜 투입이 많았다.
▲이용찬은 무조건 2이닝을 가려고 했다. 함덕주가 1이닝을 깔끔하게 잘 막았는데, 과감하게 이용찬으로 승부를 걸었다. 덕주가 잘 막았지만 이용찬이 더 안정감이 있다고 봤다. 결과가 잘 나왔다. 

-김재호의 상태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내일 봐야할 것 같다. 살짝 뭉쳐서 움직이기 불편한 상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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