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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시간 부족했던 손흥민, 평점 6.1...토트넘 꼴찌

2019-09-19 10:0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짧았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델레 알리 대신 교체 투입됐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전반 25분 페널티킥 선제골, 바로 5분 뒤 루카스 모우라가 추가점을 올렸다. 하지만 전반 44분 다니에우 포덴세에게, 후반 7분에는 마티외 발뷔에나에게 잇따른 실점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객관적인 전력은 토트넘이 우위였다. 올림피아코스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벤치 멤버로 두는 등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2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올리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이미 상대가 수비라인을 두텁게 쌓은 뒤였다. 후반 42분 해리 케인에게 내준 볼이 골대를 강타한 것이 가장 아쉬운 장면이었다.

축구평점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두 팀을 통틀어도 뒤에서 두 번째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득점을 올린 모우라(평점 7.6)와 케인(평점 7.4)이 차례로 차지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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