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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출전 팀만 간다" 산초, 맨유 오퍼 거절→도르트문트 재계약?

2019-08-21 16:39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소속팀으로부터 초대형급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오퍼를 묵살시킨 2000년생 윙어 산초에게 주급 19만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 수준의 장기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 산초는 2017년 1군 경기 출전과 본인의 기량 발전을 위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그곳에서 최고의 재능을 뽐냈다. 그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에 나서 12골을 터뜨리며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젊고 유망한 선수들로 이뤄진 팀 재건을 선언했고, 산초를 물망에 올렸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지키기에 나섰다. 무엇보다 산초 본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서고 싶어 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을 6위로 마치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 매체는 "이전 계약은 주급 7만 5000 파운드(약 1억 1000만 원)에 2022년까지였다. 구단이 새롭게 제시한 계약을 산초가 받아들인다면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한 임금을 수령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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