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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킹스레이드와 드림캐쳐의 팬덤 모두 만족하는 협업 이어 가고파"

최종봉2019-09-18 18:02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제작사인 베스파는 걸그룹 '드림캐쳐'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데자부'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데자부'는 '킹스레이드'의 테마와 코드를 느낄 수 있는 가사를 7인조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의 목소리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베스파의 제안을 통해 진행됐으며 어두운 판타지를 담은 '킹스레이드'의 분위기와 악몽을 콘셉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 온 드림캐쳐가 만나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원석 베스파 CSO

이원석 베스파 CSO는 "판데모니움 에피소드를 정리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비극적인 감정과 동료의 애잔함을 키워드 삼아 드림캐쳐 측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무리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양쪽의 팬덤에 외면받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큰 노력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최근 마무리된 판데모니움 에피소드에서는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길을 나선 주인공 '카셀'이 마왕이 되는 반전의 스토리를 담았다.

조동현 드림캐쳐팩토리 본부장은 "평소 드림캐쳐는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며 "배신이라는 코드 안에서 긴장감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조동현 드림캐쳐팩토리 본부장

이원석 CSO와 조동현 본부장 모두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으며 "향후 '킹스레이드'와 '드림캐쳐'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킹스레이드'의 IP 전략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베스파는 오는 2020년 3분기 이후 '킹스레이드'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26부작으로 구성된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 스토리의 부족했던 설정을 채우는 한편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현재 일본의 제작사와 유명 스탭 등이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킹스레이드'의 풍부한 스토리를 담을 계획이다.

'킹스레이드'의 외전 타이틀도 제작 중이다. 콘솔과 함께 PC 플랫폼도 고려 중인 외전 타이틀은 모바일 보다 큰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 중에 있다.

이원석 COS는 "베스파는 유저의 성원만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며 "대기업보다 노하우도 적고 역량도 적지만 총력을 다해 유저들이 좋아하는 '킹스레이드'의 IP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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