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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3분기 매출 감소세...국내 게임사업만 '미소'

강미화2019-11-07 15:34



넥슨은 지난 3분기 매출 5817억 원, 영업이익 2713억 원, 당기순이익 44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3%, 당기순이익은 79%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한국 지역을 제외한 중국, 일본, 북미, 기타 지역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 지역 매출 감소폭이 높아 국내 지역 매출 비중이 45%로 중국(34%)을 앞섰다.  

먼저 중국 지역에서 1976억 원(178억 엔)의 매출을 거뒀다. '던전 앤 파이터' 국경절 패키지 판매액이 예상을 밑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한국 지역 매출액은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M' 등 기존 게임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2629억 원(237억 엔)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2141억 원(193억 엔),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488억 원(44억 엔)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350억 원(32억 엔), 북미 지역은 32% 줄어든 370억 원(33억 엔), 기타 지역은 32% 감소한 493억 원(44억 엔)으로 각각 집계됐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신규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엠바크스튜디오 인수 등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을 이어가면서 게임의 새로운 장르 확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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