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2억원..."미르 게임 3종 연내 개발 마무리"

강미화2019-11-06 10:19


위메이드는 지난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당기순손실(480억 원)을 지속 이어갔다. 

전분기 미지급 로열티 매출 일시 인식 기저효과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법인세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보다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로 매출을 보면 라이선스 부문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160억 원으로 집계됐고,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줄어든 84억 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45억 원으로,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결과가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및 대응, 라이선스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 대상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 IP 저작권침해 싱가폴 국제중재소송이 모두 마무리됐고, 판정문 수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37게임즈 대상 '전기패업'에 대한 웹게임 '미르' IP 저작권침해 소송 북경 지식재산권법원 최종 상소심 역시 연내 판결문을 수령할 것으로 봤다. 

중국 내 라이선스 사업 확대 및 저작권 침해 게임 양성화를 위한 '전기 게임 플랫폼' 합작 사업 관련 파트너십 계약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4분기에는 '미르' IP 기반 신작 라이선스 게임 4~5종이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미르'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 게임 '미르4', PC게임을 복원한 '미르M', 전략게임 '미르W'가 개발되고 있으며 연내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 중 선보인다. 

6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장현국 대표는 "지식재산권 침해단속은 절차에 따라 지속하고, IP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모색을 하고 있다"며 "주요 신작의 개발 작업 마무리하고 내년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