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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IP 최초 마법검사 나온다...내달 7일 '더 샤이닝' 업데이트

강미화2019-10-29 15:56


'리니지M'에 네 번째 에피소드 '더 샤이닝'이 내달 7일 추가된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대한 업데이트 발표회를 판교 R&D센터에서 29일 열었다. 

김효수 개발실장은 "28개월 간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클래스인 총사, 암흑기사로 원작의 재현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IP의 가치를 지켜왔다"며 "그럼에도 클래스롤과 전투방식의 한계가 있어 이를 네 번째 에피소드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와 신규 혈맹 콘텐츠, 신규 지역 '고룡의 성지',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골자로 한다.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신성검사'는 '리니지' IP 최초의 마법검사다.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적에게 물리와 마법 대미지를 모두 가하는 전투가 가능하다. 마법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회복할 수도 있다. 

7번째 공격은 무조건 성공하는 '세인트 블로우'와 착용 방어구의 방어력이 강화되는 '세인트 블레스', 상대 공격을 회피하고 HP, MP를 회복하는 '세인트 카운터', 피격 시 받은 데미지 일부로 HP를 회복하는 '세인트 그레이스' 스킬을 활용한다. 

특히 군중 제어 기술인 '세인트 스턴'이 막강하다. 세인트 스턴에 걸림과 동시에 버프가 무효화돼 즉시 캐릭터 사망에 직결된다. 

그는 "단순하게 공격 성공률 등 수치만 높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전혀 다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에 따라 기존 클래스에 대해 리부트 업데이트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아울러 신규 클래스 출시마다 경험치만 합성 가능했던 '클래스 체인지'에 BM, 스킬까지 전면 교체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신규 클래스는 신규 서버인 '이실로테'에서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오픈 후 한 달간 아인하사드의 축복 추가 소모없이 최대 20배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혈맹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혈맹 콘텐츠가 추가, 개편된다.

먼저 중첩된 변신카드를 혈맹원에게 대여할 수 있는 '혈맹 대여' 시스템과 혈맹원들과 도전 가능한 미션 '혈맹 퀘스트 2.0', 혈맹원들과 공동으로 아이템을 제작하는 '제작 시스템'이 추가된다.  

혈맹 레벨이 상향되고, 혈맹 상점 2.0, 혈맹 레이드 리뉴얼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혈맹 채팅로그, 활동 로그가 현저하게 상위 혈맹에만 몰려있다"며 "혈맹의 재미를 더해 같이하는 재미를 주겠다는 목표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위 '작업장' 혈맹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여 시스템에 혈맹 레벨 제한을 둘 예정이다. 

2002년 오렌필드 업데이트 이후 17년간 고정된 아덴월드의 북쪽 경계선도 확장된다. 흑기사 전투기지보다 상급의 난도로 준비하고 있다. 얼음지역 오렌과 화룡 발라카스 영향을 받은 화염 지역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월드 이용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월드던전 '오만의 탑'이 추가되고, 필드 보스 레이드가 전면 리뉴얼된다. 원작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엔트노가다' '인챈트 명소 거지 알폰소' '경비병과 1대 1 대결'을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앞서 29일 16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시 '기간제 7검 4셋 장비 티켓' '태고의 옥새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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