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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매출 5712억원...전년比 13% 증가

강미화2019-08-08 15:42


넥슨은 지난 2분기 매출 5712억 원(539억 엔), 영업이익 1377억 원(130억 엔), 당기순이익 2030억 원(191억 엔)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9%, 당기순이익은 41% 줄었다. 매출 비중을 보면 중국은 39%, 한국은 36%, 일본은 9%, 유럽 기타 9%, 북미 7%다. 

특히 '던전앤파이터'를 앞세운 중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2257억 원(213억 엔)을 기록한 것과 달리, 한국, 일본, 북미. 기타 지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 수 이상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국 지역 매출액은 25% 늘어난 2056억 원(194억 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PC 매출액은 1468억 원(138억 엔)으로,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한 588억 원(55억 엔)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트라하'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 지역에서의 매출액은 '메이플스토리M'에 힘입어 40% 늘어난 489억 원(46억 엔)으로 집계됐다. 또한 북미 지역에선 24% 늘어난 424억 원(40억 엔)의 매출을, 기타 지역에선 73% 성장한 487억 원(46억 엔)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3분기 이후에도 자사의 강점들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넥슨은 최근 완전 인수 계획을 발표한 엠바크스튜디오를 통해 서구권 시장의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게임과 이용자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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