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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9]베데스다, '둠 이터널' 11월 22일 출시...컨퍼런스 통해 신작 공개

최종봉2019-06-10 11:48


베데스다가 E3 2019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신작 타이틀을 다수 공개했다.

먼저 리부트를 통해 성공적인 IP의 부활을 알린 '둠(2016)'의 후속작 '둠 이터널'이 PS4, 엑스박스원, PC,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11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이동 스킬과 오브젝트가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공중 대시는 물론 이동용 갈고리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거나 몬스터에게 발사해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또, 1:2의 비대칭 멀티 플레이 모드인 '배틀 모드'를 선보인다. 한 명의 유저가 둠 슬레이어가 되며 2명의 유저는 몬스터가 돼 전투를 펼친다.

베데스다는 '둠 이터널'의 출시를 기념해 둠 슬레이어 헬멧이 동봉된 한정판도 함께 선보인다.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특수 능력을 지닌 두 명의 캐릭터가 서로 죽고 죽이며 되살아나는 독특한 설정이 담긴 신작 게임 '데스루프'가 공개됐다.

장르와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트레일러에서는 두 명의 캐릭터의 반복적인 전투를 그리고 있다. 또, 두 명의 캐릭터 모두 '시간은 나의 편'이라는 공통된 대사를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스루프

또, 이드소프트웨어의 90년대 고전 게임 '커맨더 킨'을 원작으로 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도 공개됐다. 미국의 만화 스타일로 탄생한 캐릭터와 함께 전략 중심의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바이오 하자드'와 '이블 위딘'으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을 선보여온 미카미 신지의 신작 프로젝트 '고스트와이어: 도쿄'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일본의 도쿄를 배경으로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울펜슈타인 영블러드'가 오는 7월 26일 출시되며 '폴아웃 76'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NPC 신규 스토리 모드 및 52인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인다.


▲엘더 스크롤: 블레이드

아울러 '엘더 스크롤'의 IP를 이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 '엘더 스크롤: 블레이드'가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이다.

베데스다의 이번 컨퍼런스는 신작 게임 공개 자체는 많았지만 실제 플레이 영상을 보여준 게임은 적었으며 지난해 공개됐던 '엘더 스크롤 6'의 소식을 만나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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