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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중소게임개발사 '프로젝트 200'으로 지원...자격조건은?

강미화2015-09-11 15:13


"구글플레이는 모든 개발사와 협력합니다. 대형 게임사만 편의를 봐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사실 1인 개발사, 학생 개발자 모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코리아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중소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서겠다고 부산인디커넥트에서 11일 밝혔다.

발표에 나선 장현세 사업개발 매니저는 '프로젝트 200'을 내세웠다. 이는 구글의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 200곳의 개발사를 만나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고, 기술 및 해외 출시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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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곳의 개발사 선정을 위한 기준도 제시했다. 기본적으로 개발사에서는 개발자 콘솔 아이디, 패키지 아이디를 제출해야 하며 하반기 중 게임 타이틀을 출시해야 하고, 영어로 현지화 돼야 한다.

더불어 북미 및 유럽 진출을 위해 태블릿 최적화가 필요하며 안드로이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따라 타겟 SDK가 22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 로그인, 업적, 리더보드, 세이브 기능 등으로 구성된 구글플레이 게임 시스템 탑재를 요구했다.  

장현세 매니저는 "기존의 구글플러스는 개발사의 피드백을 받아 제외했다"며 "구글플레이 게임서비스는 플랫폼이 아니라 게이머들에게 추가적인 재미를 주기 위한 것으로 자동 로그인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개발자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구글의 편의 기능을 소개했다. 게임 소개 페이지 뿐만 아니라 개발자 페이지를 이용해 자신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을 나열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유저들이 선호하는 게임 아이콘이나 스크린샷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A/B 테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층을 50대 50으로 나눠 각각 다른 스크린샷 및 아이콘을 노출하고, 다운로드가 늘어나는 화면을 채택해 서비스할 수 있다. 일례로 투 다츠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이용자를 늘려왔다.

이외에도 신규 인기 순위에서는 알고리즘을 지속해서 갱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대형 개발사든 1인 개발사든 공정한 상화에서 바꿀수 있도록 갱신하고 있다"며 "신규 인기무료에 중소 개발사들게임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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