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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OS 게임은 바로 우리"...진입장벽 낮춘 신작 게임들

강미화2015-09-08 17:42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불문하고, 적진을 무너뜨리는 방식의 AOS 게임이 9월 게임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이달 중 PC에서는 '하이퍼 유니버스'를,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서는 '난투 With NAVER'를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게임들은 동일한 장르일 뿐만 아니라 보다 RPG 요소를 강화해 AOS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점이 두드러진다. 

기존 AOS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이퍼 유니버스'에서는 복층 구조의 횡스크롤을 채택했고, '난투'에서는 모바일 기기에 맞춰 자동 전투 및 AI를 더해 최적화해 눈길을 끈다. 2종 게임의 세부적인 특징을 알아봤다. 
 


먼저 '하이퍼 유니버스'가 9일부터 알파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익히 알려져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도타2' 등 AOS 게임과 다르게 횡스크롤 화면에서 4대 4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횡스크롤 화면에서 입체감을 더하기 위해 층마다 몬스터들이 자리하고 있는 복층 구조의 맵이 제공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팀 전원에게 장비 강화에 필요한 골드를 배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라인전보다는 사다리, 점프 기기 등으로 상층과 하층을 오가며 팀원 전체가 무기를 강화해 나가는 사냥 콘텐츠에 집중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숲 분위기의 '드래곤의 둥지' 전장을 배경으로 총 24종의 개성있는 캐릭터 중 1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신용 씨웨이브소프트 PD는 시연회를 통해 "횡스크롤은 쉽고 대중적이나 게임의 깊이가 얇다. AOS는 전략의 완성도는 있으나 초보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있다. 이를 합쳐 각 단점을 줄이고 시너지를 내고자 했다"며 "사냥 콘텐츠는 AOS를 하다보면 학습이나 막타, 채팅, 맵 등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를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난투'가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선보여진 모바일 AOS 게임은  조작의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면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 가운데 '난투'는 자동전투와 인공지능 캐릭터들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하고, RPG 콘텐츠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AOS의 재미를 느끼도록 준비되고 있다. 

이 게임은 전사, 법사, 탱커, 서포터 등 4가지 직업의 40여종의 특색 있는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들 수 있다. 유저는 직접 컨트롤 하는 1개 캐릭터와 2개의 인공지능 캐릭터 등 총 3개의 캐릭터로 하나의 팀을 이뤄 게임에 입장하게 되며 캐릭터 사망 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어 끊김없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동일한 와이파이를 이용 시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도 갖춰졌으며 임무 수행을 기본으로 한 RPG 콘텐츠로 100개 이상의 모험 던전이 제공된다. 이달 중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유저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추석 연휴 전 출시가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독점하고 있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뚜렷한 AOS 강자가 없다. 이 가운데 변형된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AOS 게임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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