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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부트 세부사항 발표...성장의 재미 강조

최종배2019-09-20 18:58


<(구)세븐나이츠 이미지>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 게임의 개발진은 홈페이지 내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3탄에 걸쳐 '세븐나이츠: 리부트'에 대해 소개해 왔으며 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개발진을 대표해 CM태오는 "'10년 이상 의미 있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인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결과 리모델링 수준이 아닌 리빌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5월부터 개선에 대한 방향성 수립과 개발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제목은 '세븐나이츠 : 리부트'로 확정했으며 가장 재미있던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가자를 방향성으로 잡았다. 

전투 공식의 변화, 복잡했던 스킬 효과 변경 및 제거, 기존 캐릭터의 리메이크, 4주 영웅 성장 코스 마련, 영웅 스탯 강화를 위한 성장 시스템 추가, 모험 및 주요 PVE 콘텐츠의 개편, 공성전 개편 및 신규 캐릭터 추가, 상점 루비와 골드의 상향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개편과 신규 콘텐츠 추가가 예정됐다.
 

특히, 기존 캐릭터들의 리메이크는 1달에 5종씩 진행될 예정이며 1년에 한 번 정도 스킬 효과들에 대한 정리와 다수 영웅의 리메이크를 포함하는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게임 플레이로만 획득할 수 있는 겔리두스와 (구)세븐나이츠 1명의 캐릭터가 선보여진다. 겔리두스는 세븐나이츠 중 한명인 스파이크의 아버지이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구)세븐나이츠는 제이브와 관련이 있다.

"어느 시점부터는 성장해도 어느 콘텐츠 하나 성장 체감을 느끼기 점점 힘들어졌다"고 게임 개선의 이유를 알린 CM태오는 "캐릭터 스텟 성장으로 게이머가 게임 내에서 성장의 체감을 느끼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게임의 재미 요소로 여기고 있다"고 향후 콘텐츠 개편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국산 수집형 RPG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5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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