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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이야 애니메이션이야" 그래픽 내세운 신작 3종 '눈길'

강미화2020-09-24 10:18

게임시장 두드리는 애니메이션풍 MMORPG 3종 게임


그래픽은 게임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다. 실사형 그래픽 사이에서 카툰 렌더링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고품질 그래픽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출사표를 던진 게임들이 눈길을 끈다.

'원신' '제2의 나라' '그랑사가'가 대표 격으로 꼽힌다. 프로모션 영상, 비공개 시범 테스트로 베일을 벗은 신작 게임들의 비주얼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을 줄 뿐만 아니라, 전투의 개연성을 더할 스토리에 따라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며 나만의 서사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 
가장 먼저 출시일을 확정한 게임은 '원신'이다. 오는 28일 PC와 스마트폰, 콘솔 등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호요가 개발한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시스템으로 구현된 7개 지역의 티바트 대륙에서 잃어버린 혈육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혈육을 잃어버리게 된 과정이 담긴 도입부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특히 바람, 물, 얼음, 불, 전기, 풀, 바위 등 7가지 원소가 상호작용을 해 다양한 액션을 구현해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모험 과정에서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고, 영입해 교체하면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넷마블의 '제 2의 나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서포터즈 개념의 '선발대'를 모집 중이다. 
 
이 게임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스튜디오와 게임 개발사인 레벨파이브가 손잡은 것으로 화제가 됐던 RPG '니노쿠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 내에서 지브리 애니메이션 고유의 특징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달릴 때 머리를 젖히고 다리가 앞서거나 주먹을 휘두를 때 과장된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가상현실 게임 '소울다이버즈'의 테스트에 참여해 '제2의 나라'로 오게 된 경위와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만남과 모험을 그린 프로모션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엔픽셀의 첫 작 '그랑사가'도 주목할 만하다. 엔픽셀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제작한 핵심 인력이 2017년 9월 설립한 게임사다. 

'그랑사가'는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성장의 재미를 더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게임의 강점인 3D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은 애니메이션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자랑했다. 

출시에 앞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비공개시범테스트가 진행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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