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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바람의 나라: 연' 모바일로 이어지는 그 시절 그 감성

최종배2020-07-14 16:43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 게임으로 새 시작을 연다.

넥슨은 오는 15일 '바람의 나라' IP를 고스란히 모바일로 담아낸 '바람의 나라: 연'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 연'은 원작의 맵과 몬스터, NPC, 텍스트 상호작용까지 모바일로 옮겼다. 개발진은 원작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조작버튼의 시인성을 높이고 스킬 조합 사용법 등을 고려함은 물론, 파티 플레이 재미를 녹여내기 위해 채팅 시스템과 세로 모드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더불어 원작을 모바일로 옮기는 데 국한되지 않고, 레이드와 심연의 탑 등 '바람의 나라: 연'의 특징을 담은 콘텐츠 역시 마련됐다. 

세계관은 원작의 세계관인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삼국 시대 초기 배경이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과 차비 연, 호동왕자와 낙랑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풀어진다.

게임 내에선 원작에서도 익숙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가 등장한다. 평민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게이머는 레벨 5에 직업을 가진다.

전사는 강인한 체력과 힘으로, 근접 공격에 특화돼 있으며 도적은 공격과 방어가 균형 있는 캐릭터로, 떨어진 적도 상대할 수 있다.

또, 주술사는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직업으로, 적에게 범위 공격과 상태 이상을 건다. 도사는 공격력을 올리거나 사냥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게임 내 던전부터 살펴보면 사냥터, 레이드, 요일동굴, 심연탑 4가지 던전이 마련됐다. 던전 메뉴 진입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먼저 사냥터는 일반 지역과 PvP가 가능한 위험 지역으로 구분된다. 필드 사냥터의 정보는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순간이동 비서를 활용해 즉시 이동하거나 이동버튼으로 사냥터를 찾아 자동으로 걸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드는 게이머 최대 4인이 강력한 보스를 상대해야하는 협력형 콘텐츠다. 쉬움과 어려움 난도로 구성됐으며 성장에 유리한 아이템을 얻는다.

요일동굴은 매일 변화하는 던전이다. 요일별 입장권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으며 쉬움, 보통, 어려움 3개 난도로 구성됐다. 요일과 난도에 따라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며 진행 횟수에 따라 누적 보상을 받는다.

심연의 탑은 끝없이 도전하는 던전으로, 심연의 장패 입장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던전과 함께 캐릭터의 강함을 시험하는 장소로 무한장이 마련됐다. 개인전과 3vs3 협동전이 펼쳐지는 곳으로, 랭크 결투 전적에 따라 8가지 명예 등급을 얻는다. 각 시즌 마다 개인전, 협동전에 대한 명예 등급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1~3위, 4~50위, 51~100위 구간은 특별 시즌보상을 별도로 제공한다.

무한장 대기실에서는 각 시즌별 상위 랭킹 3명의 수행자명과 동상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선 최고 레벨 달성 이후의 성장 콘텐츠도 마련됐다. 신수 강화 시스템으로, 원작의 체마(체력, 마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험치를 모아 체력과 마력을 영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더불어 각 직업마다 체력 또는 마력에 비례해 더욱 강력해지는 기술이 발휘된다.

99레벨부터 경험치를 100% 채운 게이머는 도호귀인 NPC에게서 십억경을 얻어, 체력과 마력을 증가시켜주는 신수 강화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작을 통해 더 강한 장비와 필요한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 제작에는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촉매제를 사용해 시간을 단축하거나 금전을 절약할 수 있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비롯해 레이드 장비, 용 장비 등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뜻을 함께하는 게이머들은 문파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다. 5레벨부터 문파에 가입이 가능하며, 6레벨부터 문파를 창설할 수 있다.

문파 등 게이머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선 커뮤니티 시스템이 필수다. 채팅에서 캐릭터 얼굴 표정을 활용한 감정표현과 이모티콘, 매크로를 활용해 원하는 표현을 신속하게 전한다. 

자유롭게 채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모드를 100% 지원하며 채팅창의 크기와 투명도를 조정해 플레이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채팅이 가능하다. 그룹 사냥이나 레이드 참여 등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단톡방과 오픈 채팅방 시스템도 갖췄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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