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인터뷰]"가디언 테일즈, 유머 담은 RPG...카카오게임즈와 한글화 최선 다해"

강미화2020-07-08 12:11


"'가디언 테일즈'가 항상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RPG가 되기를 바란다"

2015년 4월 첫 작인 퍼즐 RPG '던전링크'로 존재감을 알린지 5년여 만에 신작을 들고 온 콩스튜디오의 원(Won) 대표의 말이다. 

이번 신작은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점령당한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모험을 콘셉트로 한 모바일 RPG다. 

앞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캐나다,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 10여 개 국에 소프트론칭됐고,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어를 더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한다.


원 대표는 "유저들이 플레이 중에 피식 웃을 수 있는 위트나 패러디를 대사나 연출에 적용시켜 시트콤처럼 가벼우면서도 부담 없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게임을 만들면서 개발자들이 이용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재미와 웃음이 이용자들에게 기대와 기다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 내에 위트나 패러디 등 유머 코드가 적용된 만큼 특유의 뉘앙스와 분위기를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번역'은 콘텐츠만큼 주요한 축으로 꼽힌다.

10여개 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영문 버전의 경우 현재 구글 플레이 4.7, 앱스토어 4.8 평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발사에서는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추가할 각 국의 언어가 잘 살 수 있도록 현지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성우 녹음도 진행하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번역과 함께 육성, 성장, 수집 요소나 던전 등 여러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도 잊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인 만큼 피로도가 크지 않도록 주의하며 콘텐츠를 구성했고, 즐길 거리를 늘리기 위해 소프트론칭 이후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양쪽 모두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출시 버전에서는 소프트론칭으로 선보인 콘텐츠를 2주 간격으로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레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도트 그래픽을 선택한 결과 장기적으로 빠른 업데이트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원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담으면서 동시에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저사양, 저용량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팀이 많은 수고를 해줬다"고 말했다.  

'가디언 테일즈'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론칭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곧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