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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넷마블 신작 '마구마구2020 모바일', 3이닝·원버튼·자동파밍 장착

강미화2020-07-03 12:24


넷마블의 신작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오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작은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만든 핵심 개발진들이 직접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제작됐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은 쉽지만, 실제 이뤄질 수 있도록 게임 개발자는 많은 고민과 선택을 거친다. 각기 다른 게임 실력을 지닌 유저가 게임에 쉽게 적응하는 것을 돕는 것은 물론, 게임 플레이에서 '어려워서 못하겠네'라는 생각이 드는 계기를 제공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서는 귀여운 외형의 SD캐릭터와 연출, 타격감을 원작 그대로 가져가면서 3이닝 대전, 원버튼, 자동 파밍 시스템 등 각종 편의 기능을 더했다. 

쉽지만 깊이있는 3이닝 실시간 대전

게임 내 핵심 콘텐츠는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전이다. 이용자는 본인이 만들고 성장시킨 팀이 얼마나 강하고 잘하는지, 다른 이용자와의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면서 게임의 기본 뼈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 대전은 3이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실제 야구와 같은 9이닝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하기에 길다고 판단, 10분 내로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이닝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면 국제경기에서 종종 사용하는 승부치기로 들어가 빠른 승부를 보게 한다. 

버튼 하나면 다 된다 

조작법은 야구게임 초보도 할 수 있게 원버튼을 제공한다. 공격할 때 원버튼을 이용해 타이밍만 맞추면 타격이 가능하다. 수비는 스트라이크와 볼을 지정한 후, 던질 구종만 선택하면 된다. 패드를 이동하고, 구종을 선택해 게이지를 채우는 기존 야구게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플레이의 핵심 재미만을 간결하게 살렸다.

동시에, 기존 야구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숙련조작'도 지원한다. '숙련조작'은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조작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공이 올 것 같은 위치와 일반/파워 타격 여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치열한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격 후 빨리 달리기를 연타하거나, 멀리 떨어지는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는 등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소도 들어가 있다.

나만의 팀을 쉽게 만든다 

실시간 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력한 팀을 만드는 게 선행돼야 한다. '이적센터'와 '자동 파밍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드림팀을 편리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적센터는 이용자들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위시카드를 카드팩이 아니더라도 이적센터에서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동시에 본인에게 필요 없는 선수카드는 판매할 수 있다.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플레이'도 이 게임의 특장점이다. 재화 획득을 위해 싱글 플레이를 계속 켜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하고, 이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만약, 자동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다면 직접 플레이를 해도 된다. 

야구 팬들을 위한 시스템

프로야구와 함께 호흡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바로 '라이브 카드'다. 

KBO 경기 기록에 따라 선수 능력치가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등급은 없지만 능력치 분포가 매우 다양하다. 

라이브카드는 2주마다 성적이 업데이트돼, 이용자는 지금 부진하더라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선수를 영입해 육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오는 8일 출시하기 전까지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각종 편의 시스템으로 무장한 이번 신작이 '누구나'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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