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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 타고 야구게임도 훈풍

강미화2020-05-26 15:40


프로야구 시즌에 모바일 야구 게임에도 훈풍이 불었다. 

지난 3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게임트릭스와 앱애니에 집계된 순위를 살펴보면 야구 게임들이 상승 곡선을 탔다. 

먼저 PC방 게임사용순위를 보면 '마구마구'는 이달 52위를 기록, 3월 대비 12계단 순위가 올랐다. 사용시간은 3월보다 6일 간의 기록이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2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슬러거' 역시 사용시간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위도 4계단 상승하며 52위를 기록했다.

'컴투스프로야구 2020'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5월 25일에는 17위를 기록, 3월 1일 대비 14계단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기간 중 최고 기록은 4월 2일에 나왔다.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실제 컴투스는 서비스 중인 야구 게임들의 매출이 100억 원을 넘어서며 월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프로야구가 개막 연기 끝에 무관중 개최로 이어지면서 전년도만큼 폭발적인 매출 순위 상승 곡선은 보이지 않았다. 게임사들도 당시 기약없는 개막에 대부분 3월 말 주요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예년만큼 개막 시너지를 내진 못했다. 

전년도에 모바일 야구 게임들은 개막 전주에 매출 순위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에는 각 게임별 업데이트 일자에 따라 제각각 매출 기록이 변화한 모습이다.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이사만루 3'는 3월 28일에 매출순위 70위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20'는 5월 12일 1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프로야구 H2'는 4월 16일 기록한 128위가 가장 높은 순위로 집계됐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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