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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진행...신규 각성 '진각성' 1월 9일 업데이트"

최종봉2019-12-14 13:32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고 레벨을 100까지 확장하는 것은 물론 신규 던전과 '신화' 등급 장비 세 번째 각성 '진각성' 오픈 등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대거 소개했다.

또,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가득 메운 5000명의 유저를 위해 OX퀴즈와 팝업스토어, '던전앤파이터' 콘텐츠로 겨루는 올림픽 등의 현장 이벤트가 펼쳐졌다.

겨울 업데이트 소개 시간에는 강정호 디렉터와 함께 성승헌 캐스터가 무대에 올라 콘텐츠 설명을 맡았다.

강정호 디렉터는 "새롭게 추가된 신화 등급 아이템은 에픽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획득 가능하며 신화 전용 옵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평소 유저들이 아바타를 묶어서 거래하게 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아바타를 묶어서 판매할 수 있는 전용 마켓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성장 콘텐츠 진각성부터 편의성 개선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모두 오는 1월 9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월 6일에는 남격투가의 진각성이 추가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레어 아바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은 이날 업데이트를 발표한 강정호 디렉터와의 질의응답.


▲강정호 디렉터

-디렉터 취임 후 1년 소감을 말하자면
강정호 디렉터=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재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업데이트 발표 마지막에 시로코 레이드를 공개했다
강정호 디렉터=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해당 레이드를 통해 특수 효과와 몬스터의 패턴을 준비하고 있다. 또, 잊혀 있던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시로코 레이드를 선보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는 않다.

-진각성 연출 의도가 궁금하다
강정호 디렉터=진각성이 유저들이 보기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지 내부적으로 R&D를 진행했다. 내부에서 애니메이션을 넣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됐다.

-진각성 캐릭터 순서를 정한 기준이 있다면
강정호 디렉터=내부적으로 새로운 각성을 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 됐다. 여기서 R&D를 제일 먼저 한 것이 여귀검사였다. 남격투가 역시 내부 R&D를 통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모든 클래스의 진각성이 언제 완료되나
강정호 디렉터=여귀검사와 남격투가의 진각성 업데이트 기간을 생각하면 대략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

-진각성이 없는 캐릭터는 패시브 스킬이 주어진다고 했다
강정호 디렉터=패시브 스킬은 100레벨 모두 이후 거쳐 가는 퀘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다. 진각성이 있는 캐릭터와 없는 캐릭터 간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진각성을 얻게 되면 해당 패시브는 사라지게 된다.

-레어 아바타를 무료 지급한다고 했다
강정호 디렉터=기간제는 아니며 소켓도 달린 일반 레어 아바타라고 봐주시면 된다.

-신규 아이템 파밍 기간이 궁금하다
강정호 디렉터=명확한 기간은 말하기 어렵지만 아이템을 모으는 기간이 무한정으로 들지는 않을 것이다.

-업데이트에 있어 내수 차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강정호 디렉터=각 국가에 맞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다. 업데이트에 있어 차별을 두고 있지 않다.

-신규 클래스에 대한 준비는 없나
강정호 디렉터=진각성을 만드는 데 많은 리소스가 들었다. 이를 끝내기 전에 신규 캐릭터를 넣는다면 진각성을 기다리는 유저를 배신하는 행위라고 본다.

-거래 아이템을 선보인 이유가 있다면
강정호 디렉터=에픽 아이템이 노력으로 구하는 장비는 맞지만 기조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또 유저들 중에는 골드를 쓸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런 부분을 타계하기 위해 추가했다. 캐릭터 육성에 있어 독특한 방향성을 찾고 싶을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향후에도 다른 거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인가
강정호 디렉터=추가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

-레벨 확장에 따라 아이템 파밍 난도도 올라가나
강정호 디렉터=계단식 파밍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템을 요구하는 수준이 95레벨 보다는 약간 낮아질 것으로 본다. 100레벨에서는 아이템 파밍이 '숙제'라는 느낌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신규 유저가 접하기 어려운 게임이 되는 것 같다
강정호 디렉터= 게임을 떠났던 유저나 신규 유저도 안착할 수 있게 마련하고 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겠다.

-기존 던전앤파이터는 한방 메타여서 재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강정호 디렉터=신규 던전을 만들면서 특정 메타만을 이용하기보다는 다양한 딜링 방법을 통해 지루하다는 느낌을 들지 않게 만들었다.

-레이드 아이템을 분배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다
강정호 디렉터=장비 세팅의 복잡성이 올라가기에 파밍 하는 입장도 어려운 것으로 안다. 이를 편하게 분배할 수 있는 UI도 고민하고 있다.

-2020년이면 15주년을 맞게 된다
강정호 디렉터=목표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목표보다 중요하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시스템, 캐릭터, 던전을 만들고 있다.  15주년에 맞춰 만들고 있는 콘텐츠를 유저들이 재미있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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