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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섀도우 아레나, 내년 상반기 론칭...액션 진화한 서바이벌 게임"

강미화2019-11-14 18:01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만난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검은사막'과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단,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방식을 선택한 게임이기도 하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내 서바이벌 모드인 '그림자전장'을 발전시켜 50명의 게이머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서바이벌 게임이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격투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한다. 

김광삼 총괄 프로듀서는 "'검은사막'에 배틀로얄을 더한 것이 '그림자 전장'이라면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이길 포기한 결과"라며 "격투게임은 아니나 격투적 게임"이라고 말했다.

실제 게임 내에서 조작법은 물론, 전투 체계가 다르다. '그림자 전장'이 '검은사막'의 조작법을 따르지만, '섀도우 아레나'에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조작 버튼이 설정됐다. 또한 캐릭터별로 스킬 숫자는 4개로 한정돼 있고,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 방어기도 없다. 스킬 역시 캐릭터에 맞춰 재구성했다.  

그는 "'검은사막'과 달리 공격이 끊어진다. 이 때문에 스킬을 언제 쓸 것인지 계산하고, 무빙 워크로 간격을 재는 등 게이머가 상황에 맞게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섀도우 아레나'의 비공개시범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6명의 캐릭터가 제공된다.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론칭 버전에서는 테스트 버전 대비 다수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사막' 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붉은사막'의 캐릭터 입점도 염두해 두고 있다. 

김광삼 총괄 PD는 "개인적으로 50종의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다"며 "펄어비스 모든 IP의 캐릭터 입점도 가능하다. 특이한 캐릭터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론칭 이후 유저 저변이 확대되면 e스포츠화도 당연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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