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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마트폰 이용자, 게임에 20조원 지출

강미화2019-07-15 13:50


지난 2분기 동안 전세계 스마트폰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226억 달러(27조 원)를 지불했다. 이 중 75%에 해당하는 169.5억 달러(20조 원)이 게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 분석기관인 앱애니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은 지난 2분기의 전체 앱 다운로드 303억 건 중 35%를, 소비자 지출액은 전체 226억 달러 중 75%를 차지했다. 

국가별 게임 지출액은 iOS의 경우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 순으로 게임 지출액이 높았다.

국내 소비자 지출 부문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 2위는 넷마블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3위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기록했다. 차트의 상위 3위권은 모두 모바일 MMORPG으로 국내 소비자가 고퀄리티 하드 코어 장르의 게임에 지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 수로 보면 하비의 '궁수의 전설'이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굿잡게임스의 '런 레이스 3D'가 그 뒤를 이었다. 액션, 슈팅,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순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평균 월 실사용자가 가장 많은 게임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위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3위는 부두의 '헬릭스 점프'로 집계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수 1위를 기록했고, 소비자 지출 순위 탑 10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넷마블이 지난 6월 26일 출시한 ‘BTS 월드’는 출시 당일 전 세계 51개국 iOS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면서 iOS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에서는 2위에 올랐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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