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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208호, 무쌍 스타일의 신작 '페르소나5S' 공개

최종봉2019-04-26 13:53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페르소나' 관련 신작 발표 소식과 함께 업데이트를 무기한 연기한 '앤썸'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아틀러스,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공개
아틀러스가 자사의 '페르소나 5' IP를 이용한 신작 액션RPG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턴제RPG에서 액션으로 돌아온 이번 신작은 '삼국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테크모와 함께 제작한 것이 특징인데요. 화면에 가득 찬 적을 몇 번의 공격으로 일망타진하는 호쾌한 액션을 담았습니다.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의 출시일은 미정이며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아틀러스는 이와 함께 기존 '페르소나 5'에 추가 콘텐츠를 담은 일종의 확장판 '페르소나 5 로얄'을 오는 10월 31일 PS4로 출시합니다.

2. 드래곤볼 파이터즈, 신규 DLC '드래곤볼GT' 손오공 공개
드래곤볼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대전격투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신규 DLC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GT' 버전 손오공의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북미시간 기준 오는 5월 9일 정식 업데이트 되는 '드래곤볼GT' 버전 손오공은 어린 시절의 모습을 한 것이 특징으로 스피드와 테크닉 위주의 캐릭터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어린 시절 모습의 손오공에서 '초사이언4'의 모습으로 변해 '용권 폭발'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시즌 패스 2에는 지렌, 비델, '드래곤볼 GT' 버전 손오공, 초사이언인 블루 오지터, 극장판 브로리 캐릭터가 공개됐으며 마지막 1개의 캐릭터 공개만이 남아있습니다.

3. '블러드본' 보드게임 킥스타터 진행

프롬소프트웨어가 제작한 하드코어 액션RPG '블러드본'이 보드게임으로 탄생합니다.

보드게임 전문 제작사 CMON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한 '블러드본' 보드게임은 원작과 같이 사냥꾼이 돼 몬스터를 사냥하고 퀘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60~90분 정도 필요합니다. 게임의 진행은 주사위 굴림을 통한 랜덤 요소 보다는 카드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특히, 원작에서 무기별로 공격속도가 달랐듯이 '블러드본'의 보드게임에서도 각 무기별 데미지가 달라 느린 무기로 큰 피해를 줄 것인지 혹은 빠른 무기로 타격을 쌓아갈 것인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킥스타터의 목표는 20만 달러이며 현재 1만8000명의 후원자가 있으며 킥스터터 완료까지 남은 기간은 18일입니다.

4. '앤썸' 업데이트 로드맵 무기한 연기

EA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앤썸'이 출시 후 콘텐츠 부실과 심각한 버그가 등장하며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제작사인 바이오웨어는 "출시 이후 10주간의 시간이 흘렀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게임을 수정했지만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앤썸'의 업데이트 로드맵은 무기한 연기됐으며 바이오웨어가 약속했던 '프리플레이 이벤트' 역시 지켜지지 않는 등 사실상 공개했던 게임의 모든 계획이 취소된 셈입니다.

5. 모바일 '마리오 카트' 테스트 참가자 모집

닌텐도가 모바일로 출시 예정인 레이싱게임 '마리오 카트 투어'가 CBT 인원을 모집 합니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일본과 미국의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CBT 모집이 시작됩니다. CBT 일정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닌텐도 '마리오 카트 투어'의 정식 출시는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6. 웰메이드 인디게임 '리턴 오브 디 오브라 딘' 한글화 지원

인디게임 개발사 루카스포프의 PC용 어드벤처게임 '리턴 오브 디 오브라 딘'에 공식 한국어가 업데이트됐습니다.

'리턴 오브 디 오브라 딘'은 60명의 선원과 탑승객이 사라진 상선 오브라 딘의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단서를 조합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진위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게임은 마치 흑백 게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이 특징으로 고전 어드벤처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웰메이드 인디 게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7. 일본 게임숍 게오, 헤이세이 최고의 게임은 '드래곤퀘스트'

일본의 게임, 책, 음악, 영화 렌탈 및 판매숍인 게오에서 헤이세이 시대 최고의 문화 콘텐츠 앙케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의 연호인 헤이세이는 1989년 1월 8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를 뜻하며 일본의 거품 경제가 끝나고 불황이 시작되는 등 사회 과도기적 시대였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불황이 시작되기도 했지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의 문화 콘텐츠는 큰 발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게오의 앙케트에 따르면 헤이시대에 출시한 게임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드래곤퀘스트(14.7%)' 시리즈로 이어 '마리오 카트(6.5%)'가 2위를, 3위는 '바이오하자드(6.4%)'가 꼽혔습니다.

일본 유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드래곤퀘스트'는 특히 40대 이상 남성 유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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