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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락스 이재혁 "결승전에서 박인수 가장 경계"

모경민2019-11-02 19:56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혁이 "결승에서 박인수가 가장 경계된다"고 밝혔다.

2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2019 카트라이더 시즌2’ 플레이오프와 개인 16강 최종전이 펼쳐졌다. 개인전에서 5번을 1등으로 골인한 이재혁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황인호, 박도현, 배성빈 역시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아래는 이재혁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결승 진출한 소감부터 알려달라
감독님 티켓 예매 안 해드려도 되어 기분이 좋다. 감독님이 선수 시절 때 개인전을 많이 하신 걸로 안다. 감독님이 그때 썼던 전략을 많이 알려주셔서 결승에 쉽게 가지 않았나 싶다. 전략은 비밀이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첫 야외무대를 겪는다. 처음이라 긴장되긴 하는데 항상 하던 같은 게임이니 열심히 준비하면 지금과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결승 진출 과정도 쉽지 않았나. 부담스럽진 않았는지
중간에 30점을 리드하면 일등한다고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그런 댓글을 보니 부담이 많이 됐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1위를 5번이나 했다. 어떤 점이 잘 풀렸나
운이 좋았던 날인 것 같다. 스타드도 1등으로 치고 나갈 때가 많았고, 마지막에 갑자기 사고가 나서 일등을 주워먹은 판도 있었다. 그래서 잘 되는 날이 아니었나 싶다.

결승에 쟁쟁한 상대가 많다. 경계하는 선수가 있다면
박인수 선수가 제일 경계된다. 같은 팀이기도 했고,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계한다.

‘퍼플의 저주’라는 징크스가 있다. 징크스를 깨고 싶지 않나
남들이 퍼플의 저주라고 하지만, 단지 색깔일 뿐이라 믿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퍼플의 저주’라는 걸 깨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팀전은 아쉽게 됐지만 아직 개인전이 남아있으니 락스 응원 해주시는 분들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 

서초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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