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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IG ‘루키’ 송의진 “높이 올라가 SK텔레콤과 경기하고 싶다”

모경민2019-10-26 23:37



IG의 ‘루키’ 송의진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더 높이 올라가 SK텔레콤과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현지 기준) 스페인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IG가 그리핀에 3대 1로 승리했다. ‘루키’ 송의진은 키아나와 르블랑, 아트록스 등을 사용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송의진은 경기가 끝난 후 방송 인터뷰에서 “준비한대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분 좋다. 이제부터 강한 팀을 만날 것이다.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리핀은 미드 사이온과 바텀 자야-라칸 픽으로 활약했다. IG는 상황에 따라 챔피언을 바꾸며 그리핀을 상대했다. 송의진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경기력이 잘 나와 이길 수 있었다. 그리핀도 미드 탱커 픽을 준비했던 것 같고, 3세트에서 먹혔다”고 대답했다.

3세트에서 미드 사이온에 한 세트를 내준 IG는 4세트에서 미드 아트록스를 꺼냈다. 송의진은 “(미드 아트록스를)6개월 정도 안 한 것 같다. 아예 생각이 없었는데 ‘쵸비’ 정지훈 선수가 미드 탱커 챔피언을 기용하다보니 아트록스가 좋을 것 같아 뽑았다”며 웃음지었다.

송의진은 “항상 좋은 평가 해주시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높이 올라가서 꼭 SK텔레콤과 경기하고 싶다”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2경기는 펀플러스 피닉스와 프나틱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송의진은 “개인적으로 같은 LPL 지역인 펀플러스 피닉스가 올라오면 좋겠다. LPL 내전이 펼쳐지지만 둘 중 아무나 올라가면 준우승은 확정 아닌가. 하지만 프나틱도 강팀이라 펀플러스 피닉스가 자만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펀플러스를 응원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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