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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OGN 포스 '인디고' 설도훈 "방심하지 않고 마무리할 것"

모경민2019-10-07 21:42



OGN 엔투스 포스의 '인디고' 설도훈이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7일 서울 K아트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3 6주 1일차 경기에서 OGN 엔투스 포스가 44포인트로 3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미라마와 사녹에서 부진했던 OGN 포스는 3라운드 에란겔에서 민둥산 주변을 지배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이후 4라운드에선 포친키 중심 서클로 후반까지 무난하게 진입해 2위로 마무리했다.

아래는 ‘인디고’ 설도훈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3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소감을 알려달라
3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해 4연속도 도전해보고 싶다. 그래도 성격상 기쁜 마음이 크진 않다. 기쁨 보다는 집중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다. 징크스가 있는데, 설레발을 치면 꼭 그르치더라. 그래서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PGC 누적 포인트가 1000점이 됐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나
이정도까지 올라올 줄은 몰랐다. 4주차부터 스크림에서 팀 합이 완성되는 게 느껴졌다. 1000점까진 아니더라도 상위권은 예상하고 있었다.

팀의 호흡도 호흡인데, 개개인의 기량이 좋다
분위기가 좋아서 다 같이 올라가는 것 같다. 원래 잘하는 선수이기에 분위기를 타면 더 개인 기량이 솟는다.

PGC 진출 팀 중 5팀은 거의 확실한 상태인데 선발전에서 VSG나 오피지지 스포츠, DPG 다나와 중 누가 올라올 것이라 생각하나
VSG가 기대된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팀이라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2라운드 사녹에서 미카엘에게 휩쓸려 이르게 탈락했다
내가 튕겨 허무하게 죽었고, ‘도야’ 김도경 선수의 실수가 나왔다. 팀원 전부가 멘탈이 흔들렸던 상황이라 그렇게 상황이 흘러갔다.

4라운드에서 포친키 중심 서클이 형성됐지만 아쉽게 치킨은 가져가지 못했는데
당시 킬로그를 완벽하게 체크하며 어느 팀이 어느 타이밍에 올 것인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욕심을 부려 전력이 분산됐다. 그 부분은 미흡했다.

SK텔레콤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도야’ 김도경 선수가 SK텔레콤 T1이 가장 경계된다고 언급했다
같은 생각이다. SK텔레콤이 우리와 컬러가 비슷하고, 4명의 합이 다른 팀보다 좋은 것 같다.

PGC 진출이 거의 확실시 된 상황이다. 미리 의지를 밝혀보자면
세계 최고 수준의 팀과 경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우리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기세 타고 한국의 강함을 보여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잘 되고 있을 때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남은 경기, PGC 큰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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