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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페이커' 이상혁 "매 경기 발전하는 자세로 서머 임할 것"

이한빛2019-06-07 20:52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상대인 아프리카와의 대결 전에 실수를 보완해오겠다고 다짐했다.

SK텔레콤 T1이 7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1주 3일차 1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고 서머 스플릿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음은 '페이커' 이상혁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서머 첫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첫 경기를 승리해서 다행이다. 스프링 스플릿 땐 초반에 패배를 많이 했는데 출발은 승리로 장식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2대 0 승리가 안 나와서 다음 경기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진에어의 오늘 경기력이 좋았다
스프링과 비교했을 때 좋았다. 반면에 우리가 모자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꽤 힘들게 흘러갔다. 전체적으로 우리의 실수가 많았고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 역시 많다.

MSI에서 배운게 많다고 했는데
아직 초반부다 보니 게임이 엄청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MSI 때와 비교했을 때 우리 경기력이 100% 올라온 것 같지 않다.

1세트에서 크게 지고 있다가 어떻게 뒤집을 수 있었나
1세트에서 우리가 가면 갈수록 좋은 픽이었다.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후반 갈수록 좋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할 만 했다. 우리가 생각보다 잘 막아냈다.

반면 2세트에선 역전패를 당했다
상대가 후반에 강한 픽이었기 때문에 역으로 우리가 졌다고 생각한다.

3세트 초반엔 '칸' 김동하의 케넨이 말리고 경기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역전할 수 있었나
우리가 상대방의 실수를 잘 받아쳤다. 탑에서 손실이 있었지만 미드-정글 주도권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플레이가 잘 나왔다.

아직 3일차지만 어느팀 경기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나
지난 시즌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젠지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핀과 우리팀이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준비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던 것을 알고 있다. 다음 경기 전에 최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매 경기 승패를 떠나서 발전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서머에 임하겠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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