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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 e스포츠와 함께 한 4년

박상진2019-08-05 10:58



다양한 e스포츠 리그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이 제작되고 있는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가 개관 4주년을 맞이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15년 8월 '곰eXP스튜디오'를 인수하고, 아프리카TV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프릭업(FreecUP)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후 프릭업 스튜디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와 함께 소통하며 1인 미디어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프릭업 스튜디오는 e스포츠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지난 4년 동안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e스포츠 경기는 총 1,477회에 달한다. 매일 1회의 e스포츠 경기가 열린 셈으로 프릭업 스튜디오에는 현장 관람을 위한 국내 외 게임 유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공간을 지향하는 프릭업 스튜디오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적·기술적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다. 대형 풀 스크린, 무대, 음향, 조명 시설 등 다목적 공연에 맞춘 시설뿐 아니라 조종실, 편집실, 녹음실, 방송 시스템 등 방송 제작을 위한 환경도 마련되어 있어 BJ와 유저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활약하고 있다.

프릭업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4년 동안 35개 게임 종목의 e스포츠 리그가 총 152개 시즌 제작됐다. 특히 '아프리카TV 스타리그' (AfreecaTV StarCraft League, 이하 ASL)과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은 각각 8개, 19개의 시즌이 진행될 만큼 오랜 기간 동안 프릭업 스튜디오와 함께하며 국내 외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게이머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e스포츠 리그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프릭업 스튜디오를 통해 인기 BJ들이 참여하는 캐주얼 e스포츠 리그 'BJ 멸망전'을 지난 4년 동안 총 177회 제작하며,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 제작을 통해 BJ가 프로게이머가 되고, 프로게이머가 BJ가 될 수 있는 e스포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언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는 코엑스(COEX)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떠오르며, 국내 e스포츠 산업 및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GSL의 경우 프릭업 스튜디오 현장 관람객 중 30%가 해외 관람객일 만큼 비중이 높다.

e스포츠 리그를 관람하기에 적합한 조건도 모두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 무대 중앙에는 가로 14m, 세로 3.5m의 대형 LED 스크린이 있으며, 무대 양쪽 벽면에도 가로 5m, 세로 3.5m의 사이드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현장 관람객들은 무대 3면을 둘러싼 스크린에서 다양하게 연출된 화면을 시청하며 실감나게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 중계 화면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스크린으로 선수들의 모습과 개인플레이 화면 등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e스포츠 리그가 제작될 수 있는 배경에는 다년간 쌓여온 아프리카TV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가 있다. 또한 아프리카TV는 온라인과 모바일, 케이블 채널 'SBS-Afreeca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작된 e스포츠 리그를 송출하며 e스포츠 리그의 대중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프릭업 스튜디오는 BJ와 유저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 사례 중 하나로 2018년 12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공식 리그가 폐지된 후 팬·선수·관계자가 모여 리그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 리바이벌(이하 히오스 리바이벌) '이 있다.
 


유저들이 직접 대회 상금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된 히오스 리바이벌은 시즌1(3월~4월)과 시즌2(6월~7월)를 더해 약 9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 총 37,736,000원의 후원금 모이며 리그의 부활을 알렸다.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즌1,2 결승전 현장에도 많은 팬들이 모이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했다.

프릭업 스튜디오는 아프리카TV BJ들의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프리카TV의 뮤지션인 음악 BJ을 소개 하는 프로그램 '아뮤소', 아프리카TV 대표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서프로젝트', BJ들이 참여하는 퀴즈쇼 프로그램 'BJ퀴즈컵 333' 등 총 76회의 문화, 예술, 지식 콘텐츠가 제작됐다. 아프리카TV는 BJ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더욱 확대해, 아프리카TV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프릭업 스튜디오를 통해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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