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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틀렛] 엘리먼트 미스틱, XL2 꺾고 파이널 브래킷 4강 합류

이한빛2019-10-09 18:19


EM이 승자전에서 승리하면서 4강 파이널 브래킷행 티켓을 따냈다. 

9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A조 승자전 경기에서 엘리먼트 미스틱(EM)이 HSL을 꺾고 올라온 XL2를 제압하고 A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세트 일리오스부터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XL2는 99대 99 상황에서 먼저 거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EM은 '스파클' 김영한의 파라가 공중에서 적 영웅들에게 포격을 가해 먼저 거점 점령 게이지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KSP' 리퍼의 사격에 잠시 거점을 내줬지만 둠피스트-파라-시그마로 위기를 넘긴 EM은 동점을 만들었다. 

EM은 3라운드에서 수차례 위기 상황을 직면했지만 한 번 빼앗은 거점을 내주지 않은 것이 주요했다. 결국 오리사를 레킹볼로 교체하는 카드까지 꺼내 적을 하나씩 잘라낸 EM이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1세트를 승리했다. 

왕의 길에서 펼쳐진 2세트에선 XL2가 선공 턴을 잡고 화물 호위를 시작했다. 중간 지점에 다다르기까지 시간이 소요됐지만 중간 거점을 지나 최종 지점 직전까지 화물 운송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XL2는 마지막 코너에서 'KSP' 리퍼로 EM을 쓸어냈지만 둠피스트와 리퍼, 시그마로 적을 올킬 내며 2점만 내주는 선에서 방어턴을 마쳤다. 후공에 나선 EM은 4분 이상 남겨두고 3점을 획득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 0까지 벌렸다.

EM은 호라이즌을 배경으로 펼쳐진 3세트에서 XL2에게 한 세트를 내줬다. 두 팀 모두 바스티온을 기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XL2는 바스티온에 아나를 조합해 EM의 영웅들을 도륙한 반면, EM은 XL2에게 매번 큰 피해를 입으며 완막을 당했다.

도라도를 배경으로 진행된 화물 호위 4세트. EM은 방어로 경기를 시작해 XL2의 화물을 95미터 선에서 막아내며 1점만 내주고 공수 전환을 했다. 후공에 나선 EM은 '알파' 신재현의 오리사를 필두로 공세를 퍼부어 대며 XL2의 방어선을 무너뜨렸고, 2점을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3대 1로 ATL 아카데미가 기다리는 파이널 브래킷 4강에 진출했다.

마포│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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