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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확실히 몸 풀린 담원, 미드-바텀 활약으로 2대1

이한빛2019-10-07 22:31


7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베트남 로우키 e스포츠를 상대로 3세트 승리를 거두며 그룹 스테이지 진출까지 한 세트 남겨두게 됐다.

담원은 경기 초반 로우키의 바텀 듀오와 'DNK' 스카너의 바텀 갱킹으로 선취점을 내준데 이어, 7분 교전으로 탈리야를 내줬다. 다만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가 탑 1차 포탑을 빠르게 꺾었고, 10분에 담원의 탈리야-제이스가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면서 운영상 이점을 얻었다.

15분경 제이스가 탑 라인 상황을 풀려는 로우키의 공세에 쓰러졌지만, 담원의 챔피언들이 빠르게 합류하면서 교전이 발생했다. 로우키의 인원은 뿔뿔이 흩어져 힘을 쓰지 못한 반면 담원은 침착하게 한 명씩 추격해 제거하면서 킬스코어를 역전하고 글로벌 골드 지표에서도 확실한 우위에 올라섰다.

담원에게도 한 차례 위기는 있었다. 23분경 'DNK' 스카너를 제압한 담원은 정글러의 공백을 노려 바론 사냥에 나섰던 것. 그러나 '하니' 나르의 4인 궁극기와 후속 대미지에 휩쓸리며 에이스를 허용했다.

담원은 이미 벌려놓은 격차로 인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고, 침착하게 대응하며 로우키의 포탑들을 하나둘씩 정리했다. 담원은 32분경 진영이 바뀐 상황에서 적 챔피언의 진입을 막고 넥서스를 무너뜨려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베를린 아들러스호프(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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