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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담원, 후반 무리한 푸시로 로우키에 1세트 역전패

이한빛2019-10-07 20:27


담원이 '하니' 오른과 '셀러브리티' 트리스타나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첫 세트를 내줬다.

7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로우키 e스포츠에게 1세트를 패배했다.

밴픽 과정에서 담원 게이밍은 가렌-유미의 '캣타워 조합'을 짰고, '너구리' 장하권의 블라디미르는 도벽 룬을 선택했다. 장하권은 3분경 로우키의 3인 다이브에 선취점을 내줬고, 8분에 바텀 1차 포탑까지 내주면서 성장이 꼬여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협곡의 전령까지 허용하면서 미드 포탑도 큰 타격을 입었다.

11분경 담원 게이밍은 미드 라인 1차 포탑 체력을 깎고 트위스티드 페이트, 트리스타나, 쉔을 제압했지만 부활 후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셀러브리티' 트리스타나에게 3킬을 내줬다. 결국 담원은 킬스코어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포탑 하나만 더 내주는 것으로 한타가 정리됐다. 14분경 담원은 드래곤 둥지 안 한타에서 전원 제압당해 기세가 더욱 기울었다.

담원은 17분경 로우키가 오른 없이 탑 라인에 올라온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쇼메이커' 허수의 아칼리가 체력을 깎고 빠졌고, 블라디미르와 바텀 듀오가 추격해 4킬을 쓸어담은 것. 한타 한 번으로 흐름을 뒤엎어버린 담원은 화염 드래곤 2스택을 쌓아 화력을 키웠다.

25분경 담원은 미드 억제기 포탑을 내줬지만 로우키를 추격, 에이스를 올리며 글로벌 골드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성장이 완전히 말렸던 블라디미르는 6킬 3데스 4어시스트에 현상금 700 골드가 붙었다.

미드 억제기가 밀린 상황에서도 담원은 뚝심있게 미드 라인으로 진격해 미드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리한 푸시에 바텀 듀오를 제외한 챔피언 셋이 쓰러졌다. '셀러브리티' 트리스타나는 탑 라인으로 올라가 홀로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려 담원을 마무리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베를린 아들러스호프(독일)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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