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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킬 포인트 앞선 DPG 다나와, 쿼드로 제치고 데이 우승(종합)

모경민2019-06-08 22:17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팀 쿼드로와 4라운드에서 우승한 DPG 다나와가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데이 우승자는 킬 포인트에 앞선 DPG 다나와였다.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3주 3일차에서 DPG 다나와가 50포인트를 얻고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쿼드로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모두 우승을 달성하며 미라마를 지배했다. 라베가는 시작과 동시에 쿼드로에게 동선 잡히는 실수를 반복하며 킬 포인트를 헌납하기도 했다. OP레인저스는 좋은 건물을 차지해 전력 유지에 나섰으나 OGN 포스에 일격을 맞고 휘청거렸다. 마지막 OP레인저스와 쿼드로의 맞대결에서 쿼드로가 일방적인 공세를 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선 오랜만에 시가전이 펼쳐졌다. 경기 29분까지 8팀, 25명이 생존한 상황, 마지막 자기장에서 한꺼번에 교전이 펼쳐졌다. 비교적 중앙에 가까운 DPG EVGA, DPG 다나와, 쿼드로가 남아 서로를 저격했다. 쿼드로는 전력 보존의 이점을 살려 DPG 형제팀을 모두 압살, 마지막 ‘언더’ 박성찬까지 무너트리며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중간 집계에서 45점이라는 높은 포인트로 선두를 달린 쿼드로는 방송 인터뷰에서 “80점이라는 포인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팀 쿼드로는 3라운드서 포친키 아래 단풍나무 언덕을 차지해 시야의 이점을 가져갔으나 이후 침투한 OP레인저스와 SK텔레콤에 무너지며 (킬 포인트 제외)6위로 탈락했다. SK텔레콤은 이후 언덕에 남은 잔당을 처리하기 위해 돌진했지만 두 명이 기절당했다. OP레인저스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진격해 SK텔레콤을 휩쓸고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도 시가전이 예고됐다. DPG EVGA, 다나와, SK텔레콤은 일찍 야스나야 폴랴나로 빠르게 진입하며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쿼드로는 야스나야 평야에 자리잡았으나 더 진입하지 못하고 팀 스퀘어, DPG EVGA 등에 무너졌다. 

마지막 밀밭을 포함한 야스나야 일부 건물이 안전 구역으로 형성됐다. 밀밭으로 동시에 진입한 DPG 형제팀은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며 피해입혔다. 상처 입은 팀에 SK텔레콤이 일격을 가할 수 있는 상황, 집 앞에 매복한 ‘언더’ 박성찬을 잡고 이후 DPG 다나와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먼저 밀밭에 자리했던 DPG 다나와는 SK텔레콤을 무너트리고 라운드 우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활약한 DPG 다나와는 31 킬 포인트로 동점인 쿼드로에 앞서며 데이 우승에 성공했다. 쿼드로는 28 킬 포인트로 2위로, 총 39포인트를 얻은 OP레인저스가 3위로 마무리했다.
 


순위표=PKL 공식 중계 캡처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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