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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연속 라운드 우승으로 미라마 지배한 팀 쿼드로

모경민2019-06-08 20:39



팀 쿼드로가 1, 2라운드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미라마를 지배했다.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PKL) 페이즈2’ 3주 3일차 경기 중간 집계 결과 팀 쿼드로가 45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미라마 첫 번째 수송기는 임팔라를 지나 라 코브레리아까지 날아올랐다. 안전 구역은 정수장과 라 코브레리아를 포함하며 북쪽으로 치우쳤다. 팀 쿼드로는 시작하자마자 라베가 두 명을 자르며 킬 포인트를 쌓았다. 이어 ‘피오’ 차승훈이 머물던 건물에 ‘레이닝’ 김종명이 진입하다 잡혀 라베가의 난관이 이어졌다.

라베가를 제외한 모든 팀이 피해 없이 첫 번째 안전 구역 안으로 진입한 상황, 두 번째 안전 구역에서의 싸움이 불가피해졌다. 북쪽에서 진입한 VSG는 팀 스퀘어가 머물던 건물을 공략했고 DPG 다나와 또한 디토네이터의 자리를 빼앗았다. 정수장 아래쪽으로 자기장이 좁혀질 때, 안쪽에 자리한 APK가 진입하는 팀을 모두 저지하는 역할을 맡아 VSG와 그리핀 블랙을 무너트렸다.

OP레인저스는 좋은 건물을 먼저 차지해 전력을 보존했다. OGN 포스는 OP레인저스에 선공했으나 이후 쿼드로에게 일격을 맞으며 탈락했다. 후반부엔 OP레인저스와 쿼드로의 마지막 대결이 성사됐다. 미리 마지막 안전 구역에 인원을 배치한 쿼드로는 건물에서 나오는 OP레인저스를 노려 순식간에 우승을 차지했다. 쿼드로는 14킬과 순위 포인트로 1라운드에서 24점을 가져갔다.

미라마 두 번째 수송기는 임팔라 북단으로 날아 몬테 누에보까지 이동했다. 안전 구역은 1라운드와 비슷하게 북쪽으로 치우쳤다. 라베가는 1라운드에 이어 쿼드로에게 한 명을 잃고 시작하는 실수를 반복했다. 

다시 안전 구역이 산 마틴, 하시엔다 델 패트론으로 좁혀졌다. VSG는 또 한번 북쪽에서 하강하다 그리핀 블랙에 발목 잡혀 가장 먼저 탈락했다. 젠지는 산 마틴 중앙 도로를 가로지르는 과감한 판단을 감행, 디토네이터가 머물던 창고를 휩쓸고 무사히 안쪽으로 진입했다. 

산 마틴 시가전이 확정된 상황, 젠지와 OP레인저스, DPG EVGA, 쿼드로 등이 중앙에 자리했다. 경기 29분까지 8팀, 25명이 살아있는 풍경이 펼쳐졌다. 마지막 자기장에서 한꺼번에 교전을 펼치는 난전 속, 좋은 자리를 선점한 DPG EVGA와 전력을 보존한 팀 쿼드로가 마지막 혈전을 펼쳤다. ‘언더’ 박성찬은 2층에서 두 명을 먼저 기절시켰지만 결국 인원이 많았던 쿼드로가 마지막까지 박성찬을 저격하며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45점으로 쿼드로가 선두에 나섰고, 뒤를 이어 DPG 다나와가 23점으로 2위, 젠지가 1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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