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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결승] 정윤종, 변현제 꺾고 우승...양대리그 석권(종합)

김기자2019-06-08 18:30


이변은 없었다. 전승 우승은 좌절됐지만 동족전에서 정윤종을 넘어설 선수는 없었다. 정윤종이 KSL 시즌3서 변현제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종은 8일 오후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 결승전서 변현제를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종은 ASL에 이어 KSL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3천만 원을 획득했다. 

정윤종은 '메두사'에서 벌어진 1세트서 2게이트 이후 템플러 아카이브를 건설하며 다크 템플러 빌드를 준비했다. 변현제는 3게이트 이후 사거리 업 된 드라군을 생산했고 5기가 되자마자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하지만 정윤종은 드라군과 다크 템플러로 상대 견제를 막았다. 따로 뺀 다크 템플러 1기를 상대 본진에 보낸 정윤종은 옵저버가 없는 변현제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정윤종은 '크로스 게임'에서 이어진 2세트서는 프로브로 변현제의 본진을 정찰한 뒤 앞마당 멀티를 가져왔다. 경기 중반 드라군과 리버를 조합해 올인 러시를 시도한 상대 병력을 본진 입구에서 여유있게 막아내며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냈다. 

3세트를 내준 정윤종은 '콜로세움'에서 벌진 4세트 초반 변현제와 신경전을 펼쳤다. 앞마당 멀티를 가져온 정윤종은 상대 입구에 드라군을 배치했고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추가시켰다. 입구에 배터리와 캐논을 건설한 정윤종은 드라군과 리버로 변현제의 본진 입구를 뚫어냈고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회시키며 우승에 1세트 만을 남겨뒀다. 

정윤종은 '오버워치2.2'에서 열린 5세트 초반 양 방향으로 드라군 공격을 시도해 변현제의 병력에 피해를 줬다. 앞마당 멀티와 두 번째 멀티를 가져온 정윤종은 드라군과 질럿, 하이템플러를 조합해 6시 지역에서 전투를 펼쳤지만, 변현제의 병력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앞마당 멀티로 들어온 변현제의 질럿을 가까스로 막아낸 정윤종은 이어진 전투에서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자원의 우위 속에 정윤종은 변현제의 9시 멀티를 정리했다. 결국 정윤종은 맵 중앙에서 벌어진 교전서 드라군과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을 앞세워 남은 변현제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 KSL 시즌3 이벤트전 
▶ 변현제(프) 1대4 정윤종(프)

1세트 메두사 변현제(프, 7시) 패 vs 승 정윤종(프, 2시)
2세트 크로스 게임 변현제(프, 7시) 패 vs 승 정윤종(프, 1시)
3세트 에디 변현제(프, 5시) 승 vs 패 정윤종(프, 1시)
4세트 콜로세움 변현제(프, 7시) 패 vs 승 정윤종(프, 5시)
5세트 오버워치2.2 변현제(프, 11시) 패 vs 승 정윤종(프, 5시)

강남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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