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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추첨 완료된 PGC, 페이즈-G2-나비 포함된 지옥의 A조

모경민2019-11-05 19:55



배틀그라운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PGC는 9일부터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 각 그룹 상위 8팀 총 16팀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하위 16팀은 다시 패자부활전을 진행하며 그 중 8팀이 세미파이널로 합류하는 방식이다. 이후 세미파이널에서 걸러진 16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도달해 우승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펍지는 4일 PGC 주제곡 ‘Stand United’를 발표하며 대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영상엔 에란겔 다리 검문, 보급상자 싸움과 자기장 외곽에서 펼쳐지는 연막 전투의 모습을 담았다.

전세계 PGC 진출 팀이 확정되고, 두 개의 그룹 라인업도 확정됐다. 그룹은 각 나라의 시드권을 따라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룹 A엔 PKL의 젠지, SK텔레콤 T1, OGN 엔투스 에이스가, PEL의 페이즈 클랜과 G2 e스포츠, 나비가 포함됐다. MET에서 활약했던 동남아시아 팀 아모리 게이밍과 중국의 VC 게이밍 또한 A조에 속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B팀 또한 만만치 않은 대진이 완성됐다. PKL의 OGN 엔투스 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디토네이터가 B조로 결정됐다. 여기에 PEL 팀 리퀴드, TSM과 중국의 4AM등이 결정되며 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OGN 엔투스 포스는 팀 리퀴드와 에란겔 랜드마크 포친키가 겹치는 상황. 전쟁을 피하지 못할 예정이다. OGN 포스를 제외한 다른 팀은 별다른 방해 없이 자신의 랜드마크를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모리 게이밍과 G2 e스포츠는 에란겔 팜 근처에서 마주친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페이즈 클랜과 밀접한 밀타 파워 근처 벌목장에 랜드마크를 삼고 있으나 B조로 배정돼 페이즈 클랜을 피했다. 

그룹 추첨이 완료되자 모두 A조를 ‘지옥의 조’로 지목했다. 젠지를 제외한 SK텔레콤, OGN 에이스 두 팀은 각각 첫 국제대회에 나선다. 두 팀의 힘을 가늠하기 힘들뿐더러 유럽의 페이즈 클랜, 나비, G2 e스포츠와 동남아의 아모리 게이밍, 중국의 VC 게이밍 등 각 지역의 강팀이 포함된 만큼 두 팀의 첫 국제대회 경험이 어떤 양상을 보일지 예측하기 힘들다. 그러나 상향평준화된 PKL을 뚫고 올라온 6팀인 만큼 각 PGC 활약상을 기대해봄직하다. 

지역별 PGC 참가 팀
한국(PKL) : OGN 엔투스 포스, SK텔레콤 T1,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젠지, 디토네이터, OGN 엔투스 에이스
북미(NPL) : Tempo Storm, LAZARUS, Ghost Gaming, Genesis, Team ENVY, The Rumblers
유럽(PEL): FAZE CLAN, Team Liquid, NATUS VINCERE, TSM, G2 Esports, CROWCROWD
중국(PCL) : VC Gaming, Four Angry Man, INFANTRY, QM Gaming
일본(PJS) : Rascal Jester, Sunsister
대만(PML) : ahq eSports Club, Global Esports Xsset
오세아니아(ESL) : VENDETTA, ATHLETICO
남미(LPPS) : RED CANIDS  WCLICK 
동남아(PSC) : Armory Gaming, Sting Divine Esports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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