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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VSG-DPG 다나와, PGC 진출 위한 ‘한 방’ 노린다

모경민2019-10-09 14:36



PGC 진출 경쟁이 심화됐다. VSG와 DPG 다나와는 PGC 포인트 경쟁을 위해 66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9일 서울 K아트홀에서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6주 2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7일 OGN 엔투스 포스는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활약하며 44포인트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라마, 사녹에서 단 6점을 얻어갔으나 에란겔에서 부활한 것이다. PGC 경쟁 주인공 젠지와 디토네이터는 각각 27포인트, 26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서 OGN 포스는 PGC 누적 포인트 1000점을 달성했다. 젠지는 967포인트로 2위를, 디토네이터는 957포인트로 3위 자리를 꿰찼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적은 경기 횟수로 949포인트 4위에 머물렀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9일 경기에서 젠지와 디토네이터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네 팀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 VSG와 DPG 다나와는 군침만 삼키고 있다. VSG는 현재 5위이나 4위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66포인트가량 벌어져 있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VSG, DPG 다나와와 동일한 B조. 경기 횟수가 같지만 포인트 차이는 꽤 나는 상황이다.

지난 페이즈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DPG 다나와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페이즈3과 PGC 포인트 모두 1등에 달하는 OGN 포스가 있다. 그러나 OGN 포스가 페이즈3 우승으로 PGC 진출권을 얻는다 해도, PGC 누적 포인트 시드권은 5위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OGN 포스가 비운 자리는 페이즈3 성적 차순위 팀이 가져간다. 그 주인공은 SK텔레콤 T1이다.

SK텔레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는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와 팀 쿼드로다. 아프리카 페이탈, OGN 포스, 젠지, 디토네이터는 SK텔레콤을 앞서간들 PGC 포인트 누계 4위 안에 들기 때문에 시드권을 빼앗기지 않는다.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는 미디어 브릿지와 스퀘어 팀을 병합해 리빌딩을 진행했다. 이후 엄청난 기세와 폭발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운영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마저도 금세 보완했다.

VSG와 DPG 다나와,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와 쿼드로. 두 팀은 각각 다른 목적으로 ‘한 방’을 노린다. 쿼드로는 시즌 초 70점이라는 어마어마한 데이 우승 기록을 지닌 팀이다. 물론 다른 팀 역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PGC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끝날 때까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싸움이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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