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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운영 보완한 MBQ, 아프리카 페이탈-디토네이터 방어할까

모경민2019-10-02 14:31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가 3위에 올랐다. B-C조 경기에서 기세를 이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서울 K아트홀에서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5주 2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일주일 휴식 후 돌아오는 B조와 물 오른 C조, 둘의 대결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76포인트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OGN 엔투스 포스가 5주 1일차 데이 우승을 차지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269포인트에 그쳤다.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 또한 전력질주에 나섰다. 238포인트를 쌓아 순식간에 3위로 뛰어든 것.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포스와 스퀘어에게 밀려나 4위로 떨어졌다. C조 디토네이터와 A조 젠지도 DPG 다나와를 밀어내고 5, 6위에 앉았다.

8라운드 동안 84포인트르 쌓은 OGN 엔투스 포스, 79포인트를 쌓은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는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두 팀은 각각 4주 3일차와 5주 1일차 경기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기회의 장’이라 불리는 A-C조 경기를 두 팀이 독식한 것이다. 그 결과 1위 SK텔레콤을 추월하진 못했으나 상위권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하지만 운영과 교전의 균형으로 반등한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는 앞으로의 싸움이 더 중요해졌다. 1위 SK텔레콤 276포인트, 2위 OGN 엔투스 포스 269포인트. 3위 스퀘어와는 각각 38, 31포인트 차이에 달한다. 게다가 경기 수가 적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동점. 언제든 역전당할 수 있다.

‘아카드’ 임광현에 이어 페이즈3 최고의 스탯을 자랑하는 ‘서울’ 조기열은 “2020년 16팀 개편 체제에서 잔류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다. 3위라는 등수 치곤 다소 소박한 바람이다. 그러나 상위권 점수 차이가 촘촘한만큼, 기존 강팀 사이에서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 휴식 후 돌아온 B조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DPG 다나와, 팀 쿼드로, OGN 엔투스 에이스, 그리핀 블랙 등은 2일 경기로 반등의 기회를 갖는다. C조 디토네이터, DPG EVGA,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 역시 경기에 참가한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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