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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배틀넷 통해 경기 리플레이 기능 추가

박상진2019-06-12 17:56



블리자드는 12일 시청자가 원하는 관점에서 오버워치 리그 팀간 대결을 재 관람할 수 있는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 기능이 오늘 적용됐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는 전문적인 e스포츠 옵저버 툴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1인칭 및 3인칭 시점은 물론, 선수들의 플레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버드 아이 뷰(내려다보는 시점) 등 원하는 관점에서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e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를 느리게 재생해 실제 시합 속 선수들의 전략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다. 본 기능은 지난 달 말 오버워치 PC 버전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 이를 미리 사용해 본 플레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실행 및 조작 방법도 간단하다. Blizzard Battle.net 앱 실행 후 “오버워치 선택 > 지역/계정 드롭 다운 메뉴서 리플레이 뷰어 선택 > 설치 > 실행”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경기 시청 중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원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ESC버튼을 누른 뒤 “설정 > 조작 > 관전 메뉴”에서 재생 속도 조절이나 시점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전체 단축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단축키는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재설정도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가 전하는 개선된 관전 경험을 위한 몇 가지 팁과 본 기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오버워치 리그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일 스테이지 3 개막과 함께 오버워치 리그 2019 정규 시즌도 반환점을 돌았다. 스테이지 3 1주차 대결에서는 전원 한국인 선수로 구성된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서울 다이너스티 외 파리 이터널 등 4개 팀이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는 물론,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잔여 일정에서 성적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2019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팀간 치열한 지략 싸움도 볼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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