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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TI9 우승팀, 약 177억원 받는다

김기자2019-08-09 15:55


도타2 최고의 축제인 디 인터내셔널9(TI9) 우승팀은 177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밸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되는 TI9 우승팀에게는 1466만 2,039달러(한화 약 177억 4,839만 원)가 주어진다. 9일 현재 TI9 총상금은 3,222만 5,142만 달러(약 390억 원)이며 우승팀에는 45.5%의 금액이 돌아간다. 

지난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TI8 우승팀인 OG가 받은 1,123만 4,158달러(약 135억 원)보다 42억 원이 늘어났다. 

준우승팀은 전체 금액의 13%인 418만 9,268달러(한화 약 50억 원)가 배정됐다. 3위는 290만 263달러(약 35억 원)이며 최하위를 기록하는 팀에게는 8만 202달러(9,700만원)이 주어진다. 이 금액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 TI의 상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록서 판매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개막을 일주일 남겨둔 TI9는 초청팀 12개 팀과 지역 예선을 통해 6개 팀이 합류했다. 중국 예선에서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뉴비, 인페이머스, 나투스 빈체레, 카오스 e스포츠 클럽, 미네스키가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참가 선수 중에서는 중국 국적이 18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이 필리핀 국적 선수가 9명이다. 한국 선수는 프나틱 소속으로 참가하는 '두부' 김두영이 유일하며 '페비' 김용민이 해설자로 합류한다. 

TI9는 오는 15일부터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팀이 나뉜다. 20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메인이벤트를 통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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