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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김준호, 12월 10일 자원 입대

김기자2019-10-29 01:30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부터 선수 생활을 한 김준호가 12월 군에 입대한다. 

김준호는 최근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이 끝난 뒤 오는 12월 10일 자원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 위메이드 폭스(해체)에 입단한 김준호는 저그 플레이어로서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CJ 엔투스로 이적한 김준호는 스타크래프트2 전향과 함께 프로토스로 종목을 변경했고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IEM 시즌8 싱가포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IEM 상파울루서도 장민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당시 우승 선수에게 상금 1억원을 몰아줬던 IEM 시즌8 월드 챔피언십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준호는 유난히 IEM 대회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김준호는 2015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서 같은 팀 한지원을 꺾고 국내 대회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7년에는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팀 해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낸 김준호는 최근 열린 WCS 글로벌 파이널 그룹 스테이지 C조서 2패로 탈락하면서 군 입대를 결정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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